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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의 미래 독후감 – djfoijfiui.com
신도시 의 미래 독후감 go ei go 3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전 국민 고용보험’이 대두된 배경이다. 고용보험 홈페이지 https//www.ei.go.kr.
Source: djfoijfiui.com
Date Published: 11/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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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5 신도시 의 미래 독후감 40 Most Correct Answers
강남 성장이 견인한 신도시 개발과 서울 시세의 상승. 출판사 서평 업계에서 믿고 보는 ‘최고의 입지 전문가’ 빠숑의 최신작, 서울 부동산의 미래 [ …
Source: chewathai27.com
Date Published: 6/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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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의 미래 – 도서 – 인터파크
신도시의 미래. 일본 신도시 건설 50년의 교훈과 시사점. 이홍장, 최현일 저 은서원 2017.11.27. 판매지수 50. 할인가. 14,400 원 정가16,000원 10%↓할인.
Source: mbook.interpark.com
Date Published: 7/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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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공간의 미래》- 공급 확대가 답이다 – 네이버 블로그
이런 상황에서 홍익대 건축과 유현준 교수가 《공간의 미래》라는 책을 냈네요 … 땅 위에 있던 전봇대와 전선도 신도시를 만들 때는 전선 등을 땅에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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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신도시 개발의 평가 및 발전방향 – Korea Science
1기 및 2기 신도시에 대한 앞의 평가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신도시 개발과 관련하여 지적되어 온 일. 반적 문제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신도시 건설과 …
Source: www.koreascience.or.kr
Date Published: 4/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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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동산의 미래(양장본 Hardcover) | 스마트튜브(김학렬)
인천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라 | 혼돈의 부동산 시장,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다! … 송도, 청라, 영종도 3대 신도시의 활성화, 구도심의 정비사업 등 인천은 천지개벽 …
Source: www.kyobobook.co.kr
Date Published: 3/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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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30년’ 1기 신도시의 미래는?…21일 군포시청서 토론회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30년, 도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6/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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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의 완벽한 사용 설명서 책소개 내용 줄거리
서울 부동산의 미래 : 서울 부동산의 완벽한 사용 설명서 책소개 내용 줄거리 … 강남 성장이 견인한 신도시 개발과 서울 시세의 상승.
Source: who-are-y.tistory.com
Date Published: 11/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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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신도시 신도시 개발을 중심으로 – 레포트샵
우리나라의 경우 1970년대 1980년대에 국토의 불균형 발전으로 인해 도시로 밀집되는 비대화 현상이 나타났으며 인구 집중 대기오염 수질오염 각종 사회문제 등이 …
Source: www.reportshop.co.kr
Date Published: 7/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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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신도시 의 미래 독후감
- Author: 요길, 책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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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2jWEVqVr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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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모습의 신도시, 창의적인 건축물이 한국의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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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_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Article author: gostma.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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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평)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_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2007년도 부동산 급등기에 2기 신도시가 급하게 발표되었는데 일본의 다마신도시와 탄생 배경이 동일하다. 현재 2기 신도시는 분양이 저조하거나 착공하지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서평)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_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2007년도 부동산 급등기에 2기 신도시가 급하게 발표되었는데 일본의 다마신도시와 탄생 배경이 동일하다. 현재 2기 신도시는 분양이 저조하거나 착공하지 …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고수 중 한 분인 조던님의 책입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부동산 투자 서적을 출간하실 만큼 상당한 내공의 전문가이십니다. 최근에는 부동산뿐 아니라 세계경제와 국제정치, 주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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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_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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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서평)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_미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 (균형 발전) 1기 신도시의 경우 인구 및 산업 분산 효과가 있었고 거점 역할을 … 도시, 그리고 미래에 추진될 수 있는 또 다른 수도권 신도시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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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의 미래 : 서울 부동산의 완벽한 사용 설명서 책소개 내용 줄거리
출판사 서평 업계에서 믿고 보는 ‘최고의 입지 전문가’ 빠숑의 최신작, 서울 부동산의 미래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가치 판단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투자 가능성을 찾는 적확한 안목을 키울 수 있게 해준 빠숑의 최신작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 이후, 실거래 시장의 움직임은 사라졌다. 뉴스에 오르내리는 단서들이 연일 투자 가능성 제로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입지 분석 전문가답게 저자는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도였던 서울을 다시 돌아보는 것을 제안한다. 시시각각의 시장 변화 속에서도 서울 전 지역은 지금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서울시가 설정한 ‘2030서울 생활권 계획’에 맞춰 권역별 발전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상승할 입지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 투자]에서는 서울 5대 생활권을 분석해 프리미엄을 찾을 수 있는 입지를 살펴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장기플랜 노하우를 제안한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위축되는 시장 속에서도 반드시 투자의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에서 내 집마련의 꿈과 새로운 투자의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새로운 투자 기회의 힌트를 발견하세요 – 홍춘욱 박사(키움증권 수석연구위원) 프롤로그: 부동산 시장의 정답, 서울 제1부 서울은 부동산에서도 특별시다 1장 서울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이 되기까지 서울, 위성도시에서 수도로 서울의 확장과 성장 부동산의 가치 회귀 2장 강남의 등장으로 서울 부동산이 본궤도에 오르다 교통망 구축과 함께 떠오르는 강남 대규모 택지개발로 명품 신도시 탄생 강남 성장이 견인한 신도시 개발과 서울 시세의 상승 강남 부동산의 상승, 조정, 재상승 평당 1억 아파트, 강남은 거품일까? 3장 시정을 통해 보는 서울 부동산 변화사 1950년대: 의식주 해결이 주요 관심사이던 시기 1960년대: 도시 확장을 준비하던 시기 1970년대: 효율적인 신도시를 만들던 시기 1980년대: 강남이 서울의 중심지로 부각되던 시기 1990년대: 강남의 확장을 시도하던 시기 2000년대: 지역별 질적 요구사항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 2010년대: 질적인 요구사항들이 구체화되는 시기 4장 ‘서울시 생활권 계획’으로 압축되는 서울시 부동산 개발 방향 앞으로 100년의 개발 방향 제안: 서울시 생활권 계획 강북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 뉴타운 정책 3개 시범 뉴타운 추진과 진행 경과 난관에 봉착한 후속 뉴타운 사업 2030 서울플랜: 균형 발전의 핵심은 일자리 제2부 투자 실전: 서울시 생활권 계획 100% 활용하기 5장 서울시 5개 생활권의 방향성 분석 동북권 방향성: 교통망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기대되는 지역 서남권 방향성: 더욱 늘어나는 일자리와 재개발 이슈에 주목하자 서북권 방향성: 상암의 일자리, 신촌의 대학 테마, 연신내·불광의 교통망이 강점 동남권 방향성: 강남, 잠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부동산의 이상향’으로 꼽힐 지역 도심권 방향성: 오리지널 서울이자 서울의 변함없는 중심지 서울시 생활권 계획의 전체적인 방향성 6장 서울시 5개 생활권의 부동산 미래 가치 분석 동북권 가치: 서울시의 정책적 배려가 집중되는 지역 서남권 가치: 가장 많은 개발 포인트를 보유한 지역 서북권 가치: 서울 핵심 지역과의 연계성이 관건 동남권 가치: 대한민국 부동산의 황제 지역 도심권 가치: 낙후 시설의 재정비로 성장동력 확보 7장 다섯 가지 키워드로 선정하는 실패 없는 투자 상품 상권: 기존 상권이 확장되거나 테마 상권이 형성될 입지를 주목하자 교통: 철도·도로망이 신설되거나 연장되는 지역이 어디인가 환경: 천연환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교육: 학군별 영향권과 프리미엄 수준을 확인하자 랜드마크 아파트: 질적 시장에서 시세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 에필로그: 서울에 집 한 채는 꼭 삽시다! 특별부록: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김학렬 소장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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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90 반응형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고수 중 한 분인 조던님의 책입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부동산 투자 서적을 출간하실 만큼 상당한 내공의 전문가이십니다. 최근에는 부동산뿐 아니라 세계경제와 국제정치, 주식 이야기도 많이 하십니다.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이 탁월하신 조던님이 생각하는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의 미래에 대한 책입니다. 몇 가지 내용 정리합니다. ■ 차례 PART1.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부동산에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PART2. 최악의 시나리오와 최상의 시나리오 PART3.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의 미래 1. 우리나라 노인의 최저생계비는 150만 원이다. 조금 더 보태서 200만 원을 쓴다고 하면 25년 동안 얼마를 벌어야 할까? 대학 졸업 후 취업해서 25년 벌어서 50년, 2배의 기간을 써야 하니 매월 400만 원씩 저축을 해야 한다. 50세 이후에 400만 원씩 쓰면서 살아야 한다면 5가지 방법이 있다. ① 매월 400만 원씩 저축한다 ② 죽을 때까지 근로소득으로 번다 ③ 물가 싼 해외에서 노후를 보낸다 ④ 50대에 매월 400만 원씩 생활비가 나오는 구조를 만든다 (부동산 임대소득, 주식 배당소득, 연금소득, 채권 이자 소득, 은행 이자소득 등) ⑤ 매월 10만 원씩 투자해서 50세 은퇴 시 40배, 100배 오를 곳에 투자한다 → 5번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아닐까 한다. 많게는 100배까지 올라주는 투자종목이 무엇일까? 바로 토지와 주식이다. 그래서 토지 투자와 주식투자는 기본으로 해야 한다. 지난 50년간 밭이 971배, 대지가 2309배 올랐다. 1991년 한국통신(KT)의 주가가 1만 원이 안 되었으니 10년 만에 595배가 올랐다. 2.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택과 상가는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앞으로 20년 정도의 기한이 남아있다. 그 기한이 다가오기 전에 팔거나 아니면 재건축이 가능한 서울의 요지로 갈아타야 한다. 일부에게만 가능한 시나리오다. 따라서 주택과 상가는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계속해서 사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에 답을 하고 작전을 짜고 매입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서울은 매력적이다. 역세권이나 강남을 비롯한 곳은 더욱더 매력적이다. 차별화되면서 빨대효과를 보일 것이기 때문이다. 3. 이익은 미래의 가치까지 포함된 것이다. 현재의 가격에는 사용 가치뿐 아니라 미래가치도 포함된 것이다. 이것은 부동산이나 주식에 해당하는 경우다. 만약 소비재라면 미래가치가 들어갈 리 없다. 소비재는 Home, 투자재는 House가 되는 것이다. 우리나라 부동산은 서울의 일부 지역을 빼고는 Home이 되어가고 있다. 왜냐하면 미래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미래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에 House라고 우기지만 House의 의미는 일부 지역을 빼고는 소비재가 된다. 주식은 대부분이 가격보다는 가치가 더 중요한 요소다. 배당을 주지 않는 주식은 미래가치가 있다는 뜻인데 사용가치는 배당이다. 배당을 주지 않는 주식은 미래가치가 있다는 뜻인데 미래가치도 없으면서 배당도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작전주이고 부실주에 불과하다. 그래서 주식은 현재 돈을 벌고 있는가가 중요하지 않다. 돈을 벌지 않더라도 미래에 이 기업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 그게 아니라면 현재 엄청난 배당을 줘야 한다. 소비재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남들에게 내 것을 살 것이냐고 물어봐서 사지 않는다고 하면 소비재이다. 투자를 해야 하는 주식과 부동산에는 모두 미래가치가 담겨 있다. 미래가치가 있는 것이 투자재이다. 투자재는 미래가치가 나타날 때까지 가격이 오른다. 그래서 소비재는 가격이 오르지 않고 투자재는 가격이 오른다. 4. 일본의 경우처럼 신도시의 몰락은 오는가? 도쿄권 노선 거리별 역 주변 주택지 평균 공시지가 변화율을 보면 몇 가지 사실을 알 수 있다. 역 주변만 올랐고 나머지 지역은 하락을 면치 못했다. 앞으로 우리나라도 최악의 시나리오로 간다면 서울의 역 주변 이외 지역은 힘들다고 봐야 한다. 서울의 면적은 605㎢으로 도쿄도 면적 2188㎢의 1/3 정도에 불과하다. 서울 인구는 1000만 명, 도쿄도 인구는 약 1362만 명으로 인구도 적다. 그러니 도쿄가 망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쿄의 역세권은 오히려 올랐으니 서울의 역세권은 앞으로도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오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멀수록 하락폭이 크다 도쿄에서 불과 30km 떨어진 다마신도시의 인구구조가 몰락의 길로 들어선 원인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 수요 감소로 인한 인구감소 ② 공급 증가로 인한 도쿄 도심의 재개발 ③ 가장 큰 이유인 베드타운 우리나라의 2기 신도시는 일본 다마신도시와 비슷하다. 2007년도 부동산 급등기에 2기 신도시가 급하게 발표되었는데 일본의 다마신도시와 탄생 배경이 동일하다. 현재 2기 신도시는 분양이 저조하거나 착공하지 않았다면 규모가 축소될 것이며 훗날 인구 감소와 더불어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이라 예상한다. 1기 신도시도 현재 3기 신도시의 서울 근접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아파트마저 노후화되어 안심할 입장이 아니다. 5. 남북통일이 부동산 시장에 태풍을 일으킨다 통일 후 북한 주민의 이탈과 일자리가 풍부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쏠림 현상은 매우 심해질 것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부동산은 더욱 부족해질 것이므로 전망되며 전월세의 상승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통일이 되면 수도권의 부동산은 폭등할 것이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도 최상의 시나리오에서도 오르는 곳은 서울의 역세권이며 그래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6.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모두 살아남을 곳은? 일본의 부동산처럼 한국의 부동산도 몰락한다고 가정할 경우 몰락한 일본의 부동산 중에서도 유일하게 오른 곳은 도쿄다. 최악과 최상의 시나리오에 모두 해당하는 교집합은 어딘가? 불황에도 버틸 부동산 투자는 서울의 역세권이다. 이왕이면 ○호선 역세권 라인이 가장 좋다. 오타?? 악 앞에 “최”가 빠졌습니다. “공장을 짓는다고 하자.”에 마침표가 필요 없는 듯 합니다 7. 투자는 미래를 보고 삶은 현재를 살자 나는 경쟁을 싫어한다. 그래서 미래에 대한 통찰을 즐긴다. 나는 현실주의자가 아니다. 몽상가에 가깝다. 몽상가는 미래를 꿈꾼다. 미래를 꿈꾸는 몽상가는 현재에 투자하지 않는다.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 미래를 보고 하는 투자는 현실과 충돌하지 않는다. 그래서 현실주의자들과 투자가 겹치지 않는다. 그러니 경쟁하지 않는다. 경매도 현실주의자들과의 싸움이며 레드오션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서울 내에서도 재개발이 될 만한 부동산을 찾아 투자해야 한다. 아직은 재개발의 “재”자도 안 나오는 부동산이어야 한다. 그러면서 분양가가 높은 지역이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추가 부담금이 안 생기며 건설업자들도 이런 곳에서는 아파트를 더 짓고 싶어 한다. 이유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8. 서울 빌라와 역세권 투자법 서울 빌라 투자의 핵심은 재개발이다. 오래된 도심을 리모델링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대세다.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언젠가는 다시 재개발이 되는 것이고 “얼마나 실투자금이 작은가와 어느 지역을 사는가?”이다. 내 돈을 들이지 않고 사려면 지분이 작고 매매가가 작은 원룸을 사야 한다. 언제 오를지 모르기 때문이며 매매할 때 유리하기 때문이다. 실투자금이 적기 때문에 팔기 쉽고 유사시에 빠져나오기도 쉽다. 지역은 소위 한강 주변이어야 한다. 이 지역은 재개발 광풍이 불었을 무렵 가장 비싸게 팔렸던 곳들이다. 앞으로는 학군 수요가 좋은 대단지보다는 역세권이 더 유망하다. 나홀로 아파트, 오피스텔, 주상복합 아파트를 포함해서 말이다. 지금까지 주목받았던 주거용 부동산은 학군이 좋은 대단지 부동산이었다. 그러나 앞으로 1,2인 가구로 재편이 되고 청년실업이 심해지면서 수익률이 좋은 월세 부동산이 더 필요해지는 상황이다. 반면 기존 부동산은 학생 수의 감소로 그 장점이 줄어들게 된다. ==================== 평소 조던님의 주장하시고 설명하셨던 모든 내용이 책 속에 다 들어있습니다. 많은 부동산 투자 고수분들 중에 제가 조던님을 좋아하는 이유는 “현재보다는 미래에 집중하는 인사이트”에 있습니다. 한 주제의 신문을 읽고, 하나의 현상을 보고 수십 가지 이상을 생각하고 상상하는 그분의 통찰력에 놀랐었습니다. 왜 아파트는 썩는 것이고 썩지 않는 부동산은 무엇인지 이유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조던님 책과 칼럼을 꾸준히 읽었던 분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부동산 강의를 들었던 내용도 상당히 많았으나 책에서는 조금 두리뭉실하게 말씀하셨다는 것 하나 정도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강의장에서 만났을 때는 굉장히 직설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책에서는 그렇게 표현하기가 어렵겠지요.^^ 1기 신도시의 미래? 지방의 미래? 최상의 시나리오와 최악의 시나리오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부동산? 월세용 주택으로 노후준비가 될 것인가? 인구 고령화, 저출산에 따른 한국 사회의 미래? 부동산 투자만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닙니다. 굉장한 투자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도 더더욱 아닙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부동산 투자의 본질과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내가 현재 보유중인 주택이 소비재인지 투자재인지 구분하고 시간이 갈수록 자산 가치가 없어지는 주택이 아닌 미래가치가 있는 상품에 투자하기 위한 인사이트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또한 현재의 삶과 미래, 역사와 정치, 경제, 해외주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한편으론 서울 역세권을 너무 강조하셔서 해당지역에 아직 부동산이 없는 분들이 읽기엔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싼게 좋은 것인데, 비싸서 쉽게 사기 어렵습니다. 그러니 현재보다 미래에 비싸질 주택을 사는 방법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책 속에 힌트가 있습니다. 부동산 인사이트를 얻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728×90 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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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ㆍ2기 신도시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
입주 50년이 지난 일본의 신도시들은 입주민의 고령화와 건물의 노후화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족성이 부족한 베드타운 신도시를 양산한 결과 젊은 인구의 도심회귀로 신도시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일본의 경우 입주 30년이 지나면서 신도시 문제가 시작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입주 25년을 넘긴 우리나라 1기 신도시들은 2025년을 전후하여 신도시 문제가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
분당ㆍ평촌ㆍ일산 ㆍ산본ㆍ중동 등 수도권 1기 신도시 5곳에 약 30만 가구, 120만 명이 살고 있다. 또한 동탄1, 동탄2, 판교, 광교, 한강, 운정, 옥정, 위례, 고덕, 검단 등 수도권 2기 신도시 10곳에는 약 60만 가구에 170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도권 1기와 2기 신도시를 합해서 15개 신도시에 약 90만 가구, 약 300만 명이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수도권 인구의 10% 이상 차지하는 비율이다. 수도권 1기ㆍ2기 신도시 외에 인천지역 신도시, 수도권 택지개발지구 등을 포함한다면 계획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인구는 수도권 인구의 1/3 이상이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도권 주택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도시 주변에 베드타운형 위성도시를 건설한 것은 일본과 한국 모두 공통된 현상이다. 그러나 일본의 경우 1960~80년대에 집중 건설되어 입주 50년을 넘긴데 비해, 한국의 경우 1990~2010년대에 집중 건설되어 약 30년의 시차가 있다. 30년간의 시차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나타난 신도시 문제는 우리나라에 나타날 것이다.
일본 신도시의 모습은 한국 신도시의 미래이다. 일본보다 한국이 더 걱정되는 이유는 고령화나 인구감소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일본 신도시가 10∼40년에 걸쳐 건설되었는데 비해, 한국의 신도시들은 5∼7년 만에 건설되었다. 이는 수십 년간 다양한 연령층이 입주한 일본과 달리 한국은 단기간에 비슷한 세대가 동시에 입주했기 때문에 입주민 고령화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다. 정부는 일본에서 나타나고 있는 고령화 문제와 건물과 시설의 노후화문제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세워야 할 것이다. 특히, 신도시를 떠나는 젊은이들을 머무르게 하기 위해 일자리 등 자족기능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주어야 한다.
우리나라보다 산업화와 도시화 및 신도시 건설이 앞서 진행된 일본 신도시 문제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신도시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수도권 1기ㆍ2기 신도시의 장단점과 호재를 바탕으로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전망하였다. 또한 인천지역 신도시와 최근 건설된 수도권 택지개발지구의 장단점 비교를 통해 투자성과 미래가치를 전망하였다. 이 책은 신도시에 내 집 마련을 하거나 투자하려는 독자들에게 현재가치와 미래가치가 뛰어난 신도시를 선택하는데 좋은 길잡이가 되는 책이다.
[책속으로 추가]우리나라 보다 30년 앞서 건설된 일본의 신도시 문제점을 교훈삼아 대처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아무런 대책 없이 앞으로 10~20년이 지나면 일본의 신도시가 경험했던 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신도시의 자족성을 높여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우리나라 신도시의 고령화와 건물노후화에 대한 가장 확실한 대응책이다. (202P)
문재인 정부에서 신도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정책은 공급관련 정책들이다. 문재인 정부에서 공급측면의 대책으로는 분양가상한제 도입, 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공적임대주택 공급확대 등이다. (236P)
문재인 정부는 신도시 건설보다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신도시 공급물량을 많지 않으며, 특별한 신도시 건설계획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민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또는 공적임대주택의 공급확대를 위해서는 기존에 개발 중인 신도시 또는 택지개발지구에서 공급해야 할 것이다. (242)
그러나 한국은행은 1ㆍ2인 가구 증가로 중소형 아파트 선호 현상은 계속되고, 은퇴세대의 투자 수요로 월세 확대 추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주택가격이 폭락할 가능성 낮다고 보고 있다. 한국은행은 2017년 7월 ‘인구 고령화가 주택시장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인구 고령화에도 2035년까지 주택수요가 줄어들지 않고, 그 증가폭만 둔화된다고 분석했다. (247P)
일부 비관론자들은 10년 전부터 집값이 폭락한다는 버블붕괴론을 주장하였다. 버블 붕괴론자의 말을 믿고 내 집 마련을 미룬 서민들만 피해를 보았다. 주택가격이 폭락한다는 주장만 믿고 내 집 마련을 미룬 서민들은 그동안 상승한 주택가격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상승한 전월세에 허탈해 하고 있다. (248P)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주장은 지나친 과잉반응이다.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조사에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60세 이후에도 집을 보유하는 추세가 여전했다. (250P)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입주물량 37만 8,765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18년에는 역대 최대인 43만 4,399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역전세난이 우려되고 있다. (254P)
수도권 전체의 주택보급률이 98%에 머물고 있어 집값이 전세금 아래로 떨어지는 ‘깡통주택’ 사태가 나타날 가능성은 낮다. 특히 일시적 공급과잉에 따른 역전세난은 2년 후 전세갱신 시점이 되면 자연스럽게 시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255P)
동탄2신도시가 분양가격 이하로 매물이 나오는 이유는 동탄2신도시 입주시점에 인근 화성, 용인, 평택 등에 공급물량이 한꺼번에 몰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탄2신도시는 인접한 동탄1신도시 인구를 합하면 40만 명이상의 거주하는 거대신도시가 되어 분당과 같은 규모로 발전해갈 여지가 충분하다. 따라서 분양가격 이하로 떨어진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약세현상은 일시적 공급과잉에 따른 현상이며, 시간이 지나면 시세를 회복해 갈 것이다. (259P)
부동산 시장은 수요와 공급 원리에 따라 움직인다. 특정지역에 일시적으로 공급이 멀리면 과잉현상이 생길 수밖에 없다. 2016~ 2017년을 전후하여 일시적으로 공급이 몰린 대표적인 곳이 화성, 하남, 김포, 평택, 인천 지역으로 알려 지고 있다. 그 중 화성 동탄2신도시, 평택 고덕신도시, 김포 한강신도시는 대규모 공급이 일시적으로 몰리기 때문에 분양가격 이하의 매물이 나오거나 미분양이 생길 수 있다. (263P)
10~20년 후 우리나라 신도시들은 일본의 신도시들이 겪었던 고령화, 건물 및 시설 노후화, 젊은 세대의 도심회귀 문제를 겪을 것이다.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며, 건축물 및 시설의 노후화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며, 일자리가 없는 자족성 부족문제가 심각해 질 것이며, 구도심을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해 질 것이다. (274P)
젊은이들이 신도시를 떠나는 이유는 일자리와 싼 주거비 때문이며, 이 두 가지 조건이 맞지 않으면 신도시를 떠나 도심으로 회귀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서울에 일자리가 많더라도 주거비가 비싸다면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주거비가 싼 신도시에 거주하는 현상이 지속될 것이다. (276P)
[서평]《공간의 미래》- 공급 확대가 답이다
‘여러 가지 상황들을 종합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지어질 아파트의 디자인 원칙을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1가구 1발코니다. 폭이 2.5미터가 넘는 발코니를 만들어서 누구나 집에서 사적인 외부공간을 가질 수 있게 한다. 둘째, ‘소셜 믹스 공원’이다. 아파트 단지의 1층 지면을 적극 개방하여 아파트 주민뿐 아니라 누구나 공원, 상업 시설, 문화 시설을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셋째, 기둥식 구조다. 기존의 벽식 구조가 아닌, 기둥 구조로 만들어서 바뀌는 시대적 상황에도 재건축 없이 변형해 사용될 수 있게 한다. 넷째, ‘복합 구성’이다. 도시 속에 주거, 업무, 학교 등을 나누어서 배치하는 것이 아니라, 건물 내에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다. 작은 위성 학교, 공유 오피스 등을 작게 나누어서 주거와 섞어서 배치한다면 교통량도 줄이고 전염병 전파도 줄일 수 있는 공간 구조가 될 것이다. 다섯째, 친환경적인 목구조를 사용하는 것이다. 환경 문제와 지구 온난화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상 다섯 가지의 원칙으로 도시와 건축이 업그레이드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공간이 만드는 새로운 사회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포트 코로나 시대의 아파트 구조에 대해 이런 제안을 하네요.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는 좀 지루한데요. 저도 언젠가 외부 발코니가 있는 기둥식 건물에 살고 싶네요.
<코로나와 도시>
‘덴마크 건축가 얀 겔은 벤치를 가지고 재미난 실험을 했다. 꽃밭을 향해서 배치되어 꽃을 볼수 있는 벤치와 거리를 향해 배치되어 걸어 다는 사람을 구경할 수 있는 벤치 중 어느 쪽 벤치에 더 많은 사람이 앉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결과적으로는 사람을 구경할 수 있는 벤치에 10배 더 많은 사람이 앉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래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모여 살 수 밖에 없대요.
‘제프리 웨스트의 저서『스케일』에 따르면 인구가 2배 늘어나면 특허출원 건수가 2.15배로 뛴다고 한다. 인구의 규모가 커질수록 도시가 더욱 창의적으로 되어 간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평균 임금, 전문 직업인 수도 인구가 2배가 늘어날 때 2.15배가 늘어난다. 반면 에너지 절약적인 면에서는 절감이 된다. 미국, 일본, 독일 도시의 경우 인구가 2배 늘어날 때 주유소는 1.85배만 늘어났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도시의 규모가 늘어나면 도시 인프라 초기 투자 비용은 7.5퍼센트 줄어들고 창의성은 7.5퍼센트 증가한다. 더 큰 도시가 될수록 경쟁력이 생긴다는 연구 결과다. 그런데 문제가 있다. 도시의 규모가 2배 커지면 범죄율과 전염병의 전파도 2.15배 증가된다는 문제가 생긴다.’
인구가 밀접될수록 창의력이 높아지고 에너지 효율이 올라간대요. 전염병은 더 퍼질 수 밖에 없고요. 그럼에도 도시화 추세를 막을수는 없을 거래요. 전염병 예방을 위해 인류는 상하수도 건설, 항생제와 백신 개발로 대응해왔대요.
’20세기 들어서 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밀도가 높은 도시 공간을 구축했다. 그 배경에는 새로운 건축 기술의 도입이 큰 역할을 했다. 유럽의 도시들은 산업혁명 이후인 19세기 말 이미 어느 정도 도시로의 인구 이동이 이루어진 상태였다. 도시 간에는 기차가 놓였고, 근교에서 기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도 생겼다. 상대적으로 신흥국이자 후발주자였던 미국의 뉴욕은 선배격인 유럽의 도시들보다 더 높은 밀도를 가진 효율적인 도시 공간 구조를 가질 필요가 있었다. 다행히 후발주자인 뉴욕은 다른 유럽의 도시와는 달리 엘리베이터가 발명된 이후에 성장한 도시다. 뉴욕은 엘리베이터, 철골 구조, 철근 콘크리트라는 신기술을 이용해서 고층 건물을 지었다.’
오늘의 뉴욕을 가능하게 만든 건 고층을 지을 수 있는 현대의 건축기술과 엘리베이터네요. 인구 밀도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뉴욕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되었대요. 오늘 날 뉴욕에 사는 사람은 유럽 도시에 사는 사람보다 하루에 열 배 많은 사람과 교류할 수 있대요.
인터넷이 활성화된 요즘에는 예전처럼 밀집된 도시에서에서 모여 살 필요가 없는 건 아닐까요? 저자는 여전히 오프라인 접촉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어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야한대요. 아마존이 ‘아마존 고’라는 오프라인 가게를 시작한 것도 온라인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래요.
향후 재택근무가 가능한 일자리는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대요. 반면에 간호, 미용, 아기 돌보기, 고급 레스토랑 서빙 등 서비스업은 쉽게 로봇으로 대체하기 어려울 거래요. 이들 일자리는 도시에 있을 거래요. 이들이 도시로 몰려들 거래요. 여유 있는 사람도 도시에 살면서 가끔씩 교외로 나갈 거래요.
그러니 전염병에 강한 도시를 만들어야 한대요.비대면이 늘어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다앙한 계층이 섞일 수 있도록 도시 속 공원을 활성화해야 한대요. 우리나라 도시의 문제점은 도심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점이래요. 그래서 식사후 비싼 커피숍을 찾을 수 밖에 없대요. 뉴욕은 어디에서든 10분 거리에 공원이 있고, 거리에 벤치가 많대요. 공원은 크기보다 접근성이 중요하대요. 이를 위해서는 아파트 내 정원을 외부에 개방해야한대요. 또 개별 세대의 발코니를 마당과 같이 비를 맞을 수 있고 나무를 심을 수 있는 마당같은 외부 발코니로 만들어야 한대요.
‘기술은 발전할수록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진다. 땅 위에 있던 전봇대와 전선도 신도시를 만들 때는 전선 등을 땅에 묻어 지중화地中化시키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예전에는 노천으로 노출됐던 상수도와 하수도도 지하로 들어갔고, 지상을 다니던 전차는 지하로 들어가서 지하철이 되었다. 휴대폰의 키패드도 스마트폰이 되면서 화면 속으로 사라졌다.’
이런 추세로 볼 때 향후에는 기존 도로 지하에 자율 주행로봇 전용 도로망이 필요할 거래요. 물류는 이 지하 도로망으로 처리하면 효율성이 높아질 거래요. 물류를 지하에서 처리하고 지상은 인간을 위한 느린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대요.
‘나는 우리나라의 근대화가 늦었던 가장 큰 이유로 온돌 난방 시스템을 꼽는다. 온돌 때문에 단군 이래 모든 주거가 1층이었다. 단층 건물로는 고밀화된 도시가 만들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인구밀도가 낮았고 주변에 물건을 사 줄 사람이 적었기에 상업이 발달하지 못했다. 상업이 발달하지 못하자 화폐 통화량이 적었고, 그러자 화폐를 통한 자본이 축적되지 못했고 새로운 상인 계층 또한 형성되지 못했다.’
온돌 때문에 도시화가 지연되고 상업 발달이 안 된 측면이 있다고 하네요. 도시는 반도체처럼 집적되어야 경쟁력이 있대요.
<청년의 집은 어디에>
‘내가 하려는 이야기는 정상적인 경제 상황에서 건강한 중산층을 더 많이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대신 부족하더라도 가급적 빨리 주택을 소유할 수 있게 해 줘야 한다는 것이다. (중략)
매년 경제 성장을 목표로 움직여서 인플레이선 되는 자본주의 경제에선 부동산을 소유하지 못하면 계속 뒤처지게 된다. 반대로 부동산 자산을 소유하면 경제 성장의 열매를 나눠 가질 수 있다. 우리 부모 세대의 경우가 그랬다. 베이비붐 세대가 돈을 번 이유는 1970년대에 집을 구매하고 국가 경제가 성장하면서 매년 10퍼센트 이상의 인플레이션이 되자 덩달아 집값이 올라가서 큰 자산이 된 것이다. 이때 대출을 끼고 더 비싼 집을 산 사람은 더 큰 이익을 봤다. 이것을 투기고 나쁜 행동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중에 돈이 있어도 집을 사지 않은 사람이 있나 확인해 보기 바란다.’
기성세대는 월급과 대출을 통해서 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최근에는 월급은 안 오르고 아파트 가격은 현기증 나는 속도로 오르고 있으니 청년들이 비트코인 투기나 하며 좌절할 수 밖에 없겠네요.
‘그런데 만약에 청년들의 주거를 임대 주택 중심으로 공급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청년 임대 주택에서 편하게 월세로 살던 청년이 장년이 되면 그때는 이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주택 구입을 포기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들은 또 다른 임대 주택을 정치가에게 구걸하게 될 것이다. 경제적 자립이 어려워지고 정부와 정치가에게 더 의존적인 사람으로 남아 있게 된다.’
저도 임대주택 확대 공급 운운하는 정치인들 만나면 한 대 쥐어박고 싶어요. 서민을 영원히 노작농으로 만드는 정책이죠.
‘우리는 30평 아파트 2세대를 부수고 30평 1채와 15평 2채를 지어서 3세대를 만들어야 한다. 더 나아가 용적률을 올려서 세대수를 더 늘려야 한다. 그래야 집값이 떨어진다. 그것도 소득 3만 달러 시대에 맞는 수준의 발코니도 있고 일인당 점유 면적이 적절한, 시장이 원하는 아파트를 개발해야 한다. 시장과 싸우지 말고 시장을 이용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10년간 도시와 주거를 업그레이드하는 우리 세대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
세금만으로 부동산 시장을 찍어 누르려고 하지 말고, 공급과 세금 정책을 믹스해야 한대요. 불량한 주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 주어야 한대요.
‘집을 소유한 사람이 많은 사회가 그렇지 못한 사회보다 더 건전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다. 그렇게 단언할 수 있는 이유는 이미 소련, 북한, 동유럽의 사례를 경험해 본 바 인간은 그렇게 착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이 무소유 하도록 정신을 개조하려는 시도는 석가모니부터 시작해서 최근의 법정 스님까지 수천 년간 여러 종교와 철학에서 시도해 왔다. 그래도 바뀌지 않는 게 인간이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선의를 가지고 추진했을 수도 있는 정책이 재앙적인 결과를 초래했어요. 바로 청년들의 꿈을 앗아간 거죠. 최고의 부동산 정책은 공급 확대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불평등의 가장 큰 근원인 부동산 가격이 하루 빨리 안정화 되기를 기원해요.
(Happy Oh, 2021.7.24.)
인천 부동산의 미래 인천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라
책의 저자인 스마트튜브 김학렬 소장은 부동산 인플루언서이자 ‘빠숑’이라는 필명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로, 투자처로서 인천 지역을 조망하고, 인천 8개 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꼼꼼하게 정리했다.특별 부록으로 ‘인천 아파트 가치 투자 지도’를 수록함으로써 책은 향후 10년 동안의 인천 사용 설명서가 되기에 충분할 것이다. 총 2부로 구성되어 1부(인천 부동산의 미래, 인천의 위상을 확인하라!)에선 인천의 현재 위상과 역사, 미래를 살펴보면서 인천 부동산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시한다.2부(구별로 핵심이 다르다, 다른 전략으로 노려라!)에선 인천시 8개 지역구(연수구,부평구,남동구,서구,미추홀구,중구,계양구,동구)를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를 분석해 미래 가치를 가름하면서, 핵심 포인트 정리를 통해 투자 유망 부동산을 알아본다. 특히, 각 구별 상세지도와 함께 저자가 직접 탐사한 분석 자료를 담고 있다.변하는 시장에 대응해야 한다일반적으로 투자 대상인 부동산의 시세는 상승할 수도 있고, 조정될 수도 있어서 이를 예측할 수 있는 혜안을 필요로 하기에 전문가 등의 시선이 무척 도움된다. 무조건 상승하는 시장, 즉 대세 상승기라면 굳이 전문가도 필요 없을 것이다.부동산 관련 전문가, 연구원, 리서치 요원들이 필요한 이유는 추가 상승할 곳과 향후 하락할 곳을 분석해내기 위함이다. 또 하락할 이유와 하락할 타이밍을 알려주려고 부동산 시장의 시황을 분석하는 전문가들의 도움도 필요하다. 이에 인천 부동산 투자 용도로 활용하면 도움될 것 같아 이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결국은 입지이다앞서 밝힌 대로 목적은 ‘인천을 살까 말까’를 살펴보는 것이다. 인천시의 특징을 보자면 구도심에는 인구가 줄고, 도시가 확장되면서 생겨난 신도시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신도시로 신규 유입되는 인구가 더 많아서 구도심의 감소 인구를 감안하더라도 인천 전체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통상 아파트 시세는 해당 지역으로의 신규 유입의 증가와 비례하는 상관관계가 성립한다. 내가 서울을 떠나 처음 경기도로의 전입은 서울 은평구에 인접한 고양시 삼송지구였다. 서울에서 살던 젊은 부부와 신혼 부부들이 주거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곳으로 점차 이주해오면서 유입 인구의 증가와 함께 주변의 아파트들이 많이 올랐다.이는 지극히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격 결정’이라는 경제원리에 부합하는 현상이었다. 따라서, 만약 인천 구도심도 인구를 정주시키고 유인할 수 있는 시설들로 빨리 변환된다면 인천의 주거 경쟁력은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쟁력은 바로 시세로 나타나는 법이다.평단가로 보는 가격 동향서울 아파트의 평단가가 4천만 원 정도일 때 인천은 평균 1,400만 원정도였다. 사실 인천은 비교적 주거비용이 저렴한 편이었다. 재정적 어려움을 겪던 회사 동료가 서울 강남 지역 아파트에서 전세로 거주하다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전세가를 감당하지 못해 인천으로 이사갈 때 자가 아파트를 매입했던 과거 일이 떠오른다.인천은 전국 평균보다 아파트가 더 많다. 비율상으론 단독주택보다 다세대주택이 많다. 다세대주택이 월세가 잘 나오는 편이라 그래서 인천이 타 지역보다 월세 수익률이 높다. 연수구의 아파트 비율은 91%이므로 아파트 중심의 거주지인 셈이다. 인천 평균치보다도 월등히 높고, 거의 전국 톱 수준이다. 그런데, 자가 비율이 58.4%로 인천 평균보다 낮다. 이는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사람들이 많다는 해석이 된다. 이런 점은 서울도 마찬가지다.연수구 동별 평단가연수구: 1882만 원남동구: 1452만 원계양구: 1170만 원인천시: 1475만 원————송도동: 2312만 원연수동: 1420만 원송도신도시는 연수구가 아니다. 평균 가격 차이가 더블 스코어 이상이다. 그러니 송도는 그냥 송도로, 다른 지역과의 연관성을 갖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른 지역이 올라간다고 송도가 올라갈까? 만약 송도가 올라가면 다른 지역들이 따라 올라갈 수는 있겠지만 다른 지역이 오른다고 거꾸로 송도에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 송도 주변 지역들은 송도의 배후 수요가 될 것이고 송도는 독보적인 송도라고 생각하면 된다.기회의 땅, 부평구부평구를 정리해보자. 일단 향후 전망, 10년 전후를 보면 구도심 정비사업의 완성도가 높아지는 시기가 된다. 그전까지 뭐라도 한두 개의 기회는 챙겨야 한다. 기회를 10년 동안 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정비사업은 반드시 직접 챙겨야 한다.GTX-B 노선 역이 생기기 때문에 교통망의 중심지가 된다. 현재 지하철 1호선과 인천지하철 1호선 두 라인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도 있다. 인천의 중심지로, 교통의 중심지로 인식, 새 아파트를 봐야 한다. 재건축 재개발 정비사업이 엄청나게 공급되고 있다. 이 중 하나 정도는 챙겨볼 만하다.서구의 주목해야 할 포인트서구는 인천 중에서 4위에 해당하는 시세를 보인다. 다만 청라지구만 독보적으로 연수구 평균보다 높다. 서구 중에선 가히 ‘넘사벽’ 수준이다. 입주한지 제법 경과한 청라의 맹점은 신규 아파트가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청라지구를 뒤따라가는 신현동의 가정중앙시장역에 있는 가정지구가 오히려 기회일 듯하다.서구에서 두 번째로 비싼 곳이 신현동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는 별로 없고 다세대주택들이 빽빽하게 밀집해 있다. 시세가 비싼 이유는 2017년 초에 입주한 루원시티의 영향력 탓이다. 루원시티대성베르힐의 평단가가 2366만 원으로 제일 높고, 2010년에 입주한 신현e편한세상하늘채가 2076만 원 시세를 보인다.그 아래 순위에 위치한 작은 아파트들은 1989년과 1991년에 각각 입주했는데, 평단가 839(효성)~ 680만 원(원흥)를 보이므로 일단 시세 차이가 크다. 이 정도 격차가 나는 나홀로 아파트에 단기 투자하는 것은 베테랑들의 영역이니 조심하는 게 좋다. 왜냐하면 재건축 연한이 됐다고 모두 재건축하는 거 아니기 때문이다.서울의 주공 아파트라면 웬만해서는 재건축을 하겠지만 지방은 주공 아파트라 하더라도 재건축이 안 되는 경우가 있다. 더군다나 이곳의 아파트는 주공도 아닌 애매한 민간 아파트들이기 때문에 될지 안 될지는 현장에 직접 가봐야 한다. 재건축을 추진하는 세력이 있는지, 중개업소 통해서 한번 조사를 해보고 접근하는 것이 좋겠다.영종생활권 속 중구영종생활권은 인천시 도시기본계획에서도 별도로 분리한다. 계속 매립함으로써 면적이 커지고 있는 영종도 때문이다. 공항이 있어서 입지적으로 중요하고, 이보다는 일자리가 많이 생기는 곳이라 더욱 중요한 것이다. 일지리가 많이 생기면 당연히 인구가 증가한다. 현재 9만 명이 16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 2배로 늘어나므로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분명 미칠 것이다.지금 모든 게 새롭고 새로 생기는 지역이다. 원래 부족했던 기반시설인 학교, 학원, 전철망 등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다. 때문에 지금이 최저 상태이며, 향후엔 지금보다 더 좋아질 일들만 남았다고 보여진다. 항공 산업을 기반으로 해서 관광 산업들도 그렇고. 제3연륙교, 제2공항철도 등의 교통, 일자리, 새 아파트가 향후 10년 동안은 계속 들어올 것으로 기대가 되는 지역이다.낡고 싼 동구의 매력동구는 인천권역에서 인구가 제일 적고 면적 또한 제일 작다. 따라서, 시세도 당연히 제일 싸다. 인접구와 통폐합하지 않는 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왜 단독으로 존재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차라리 중구와 통폐합하거나, 아니면 옆의 남구와 합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아마도 이 지역이 가진 역사적 의미를 굉장히 높게 사는 듯하다. 동구를 지키고 싶은 사람들, 주민들의 마음이 동구를 지키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부동산을 분석할 때는 옛것만을 지키려하면 크게 프리미엄이 발생하지는 않는다. 아파트 재개발, 재건축을 생각해보면 그 답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지역은 주거 상품보다 상가 투자를 해야 한다.서울 부동산의 미래와 함께 결정된다이제 인천은 인천만의 수요를 고려하는 지역이 아닙니다. 광역화된 지역이고, 특히 서울과 경기도의 보조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 인천 자체 수요, 서울과 경기의 연계 수요를 지속해서 추적하게 되면 인천 부동산의 미래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조성 30년’ 1기 신도시의 미래는?…21일 군포시청서 토론회
(군포=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21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1기 신도시 30년, 도시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성 30년’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상생 협약 [군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토론회는 1기 신도시가 조성된 경기 고양·성남·부천·안양·군포시가 노후 신도시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정부 과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다.
이한준 국토교통연구회장이 좌장을 맡는 가운데 홍경구 단국대 교수가 ‘3기 신도시 조성과 1기 신도시의 시사점’, 신동우 아주대 명예교수가 ‘노후 1기 신도시의 문제점과 정부의 대응과제’로 주제발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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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 윤정중 LH 토지주택연구원 스마트도시연구실장, 이재용 산본공동주택리모델링사업연합회장이 토론한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토론회는 군포시청 유튜브로 생중계하며, 오프라인 토론장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청객이 50명으로 제한된다.
앞서 5개 지자체 시장들은 10일 국회에서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식과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노후 1기 신도시 활성화 특별법 제정 및 정부의 대책 마련 등을 촉구한 바 있다.
1기 신도시는 정부가 폭등하는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소를 위해 고양 일산, 성남 분당, 부천 중동, 안양 평촌, 군포 산본에 만든 계획도시다.
1989년 조성 계획이 발표되고 나서 1992년 말까지 5개 신도시에는 순차적으로 총 432개 단지에 29만2천9가구의 주택이 건설돼 주민들이 입주했다.
올해 분당신도시가 입주 30년이 됐고, 내년과 2023년에 일산, 평촌, 산본, 중동신도시가 준공 30년을 맞게 되면서 해당 도시들마다 주택 노후화로 인한 상·하수도관 부식, 주차난 등 주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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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부동산의 미래 : 서울 부동산의 완벽한 사용 설명서 책소개 내용 줄거리
출판사 서평
업계에서 믿고 보는 ‘최고의 입지 전문가’ 빠숑의 최신작, 서울 부동산의 미래
[대한민국 부동산 투자]를 통해 많은 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가치 판단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이들에게 투자 가능성을 찾는 적확한 안목을 키울 수 있게 해준 빠숑의 최신작이다.정부의 부동산 규제 대책 이후, 실거래 시장의 움직임은 사라졌다. 뉴스에 오르내리는 단서들이 연일 투자 가능성 제로에 가깝게 만들고 있는 실정에서 우리는 어디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을까?
입지 분석 전문가답게 저자는 6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도였던 서울을 다시 돌아보는 것을 제안한다. 시시각각의 시장 변화 속에서도 서울 전 지역은 지금도 개발 중에 있다. 특히, 서울시가 설정한 ‘2030서울 생활권 계획’에 맞춰 권역별 발전이 예정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상승할 입지들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서울 부동산 투자]에서는 서울 5대 생활권을 분석해 프리미엄을 찾을 수 있는 입지를 살펴보고,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는 장기플랜 노하우를 제안한다.
‘위기는 기회’라는 말이 있다. 위축되는 시장 속에서도 반드시 투자의 기회가 도사리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서울에서 내 집마련의 꿈과 새로운 투자의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사: 새로운 투자 기회의 힌트를 발견하세요 – 홍춘욱 박사(키움증권 수석연구위원)
프롤로그: 부동산 시장의 정답, 서울
제1부 서울은 부동산에서도 특별시다
1장 서울이 대한민국 부동산의 중심이 되기까지
서울, 위성도시에서 수도로
서울의 확장과 성장
부동산의 가치 회귀
2장 강남의 등장으로 서울 부동산이 본궤도에 오르다
교통망 구축과 함께 떠오르는 강남
대규모 택지개발로 명품 신도시 탄생
강남 성장이 견인한 신도시 개발과 서울 시세의 상승
강남 부동산의 상승, 조정, 재상승
평당 1억 아파트, 강남은 거품일까?
3장 시정을 통해 보는 서울 부동산 변화사
1950년대: 의식주 해결이 주요 관심사이던 시기
1960년대: 도시 확장을 준비하던 시기
1970년대: 효율적인 신도시를 만들던 시기
1980년대: 강남이 서울의 중심지로 부각되던 시기
1990년대: 강남의 확장을 시도하던 시기
2000년대: 지역별 질적 요구사항들이 드러나기 시작한 시기
2010년대: 질적인 요구사항들이 구체화되는 시기
4장 ‘서울시 생활권 계획’으로 압축되는 서울시 부동산 개발 방향
앞으로 100년의 개발 방향 제안: 서울시 생활권 계획
강북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시행된 뉴타운 정책
3개 시범 뉴타운 추진과 진행 경과
난관에 봉착한 후속 뉴타운 사업
2030 서울플랜: 균형 발전의 핵심은 일자리
제2부 투자 실전: 서울시 생활권 계획 100% 활용하기
5장 서울시 5개 생활권의 방향성 분석
동북권 방향성: 교통망과 주거환경 개선으로 기대되는 지역
서남권 방향성: 더욱 늘어나는 일자리와 재개발 이슈에 주목하자
서북권 방향성: 상암의 일자리, 신촌의 대학 테마, 연신내·불광의 교통망이 강점
동남권 방향성: 강남, 잠실을 중심으로 앞으로도 ‘부동산의 이상향’으로 꼽힐 지역
도심권 방향성: 오리지널 서울이자 서울의 변함없는 중심지
서울시 생활권 계획의 전체적인 방향성
6장 서울시 5개 생활권의 부동산 미래 가치 분석
동북권 가치: 서울시의 정책적 배려가 집중되는 지역
서남권 가치: 가장 많은 개발 포인트를 보유한 지역
서북권 가치: 서울 핵심 지역과의 연계성이 관건
동남권 가치: 대한민국 부동산의 황제 지역
도심권 가치: 낙후 시설의 재정비로 성장동력 확보
7장 다섯 가지 키워드로 선정하는 실패 없는 투자 상품
상권: 기존 상권이 확장되거나 테마 상권이 형성될 입지를 주목하자
교통: 철도·도로망이 신설되거나 연장되는 지역이 어디인가
환경: 천연환경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
교육: 학군별 영향권과 프리미엄 수준을 확인하자
랜드마크 아파트: 질적 시장에서 시세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
에필로그: 서울에 집 한 채는 꼭 삽시다!
특별부록: 부동산 규제 정책에 대한 김학렬 소장의 코멘트
미래를 여는 신도시 신도시 개발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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