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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소재긴 하지만 ‘울러너’ 보다는 먼지가 덜 타는 것 같고, 관리가 쉬운 것 같습니다. 요즘 올버즈 신으신 분들도 길에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워낙에 편하기도 하고, 환경을 돕는 일이기도 하니, 저도 웬만하면 앞으로도 계속 올버즈 제품을 구매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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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1줄 요약 –
ESG 잘했더니 우리 브랜드의 스토리가 매력적여지는 마법(윙가디움 레비오사~🧙)
요즘 미국 셀럽들은 다 이 신발을 신는다구욧!
실리콘밸리의 유니폼이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잇템으로 사랑받는 올버즈👟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로 유명세를 탔다는데요?!
그 비결은 바로 \”친환경 소재\”
양털…🐑, 유칼립투스 나무…🌳, 사탕수수…🎋
오잉? 얘네로 신발을 어떻게 만들어😲
그리고 하마터면 망할 뻔했던 올버즈와
우리나라 부산과 얽힌 운명같은 이야기까지!
#올버즈의 지속가능한 브랜드 철학이 궁금하다면 플레이하세요💙
진행 | 하지훈
기획 | 김지은
촬영·편집 | 김지은
제작 | 환경재단
#올버즈 #친환경신발 #지속가능한패션 #친환경브랜드 #가심비 #운동화추천 #실리콘벨리 #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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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신발 트리러너 내돈내산 후기 – 블로그 – 네이버
내가 구매한 신발은 올버즈 트리 러너 이다. 처음에 산 건 블랙, 이번에 산건 미스트 라는 이름을 붙여놓은, 회색이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3/2022
View: 980
올버즈 운동화 40일 사용기 – Mist
이 신발을 구매하기 전에 많은 유튜브 리뷰를 살펴보았습니다. 대다수의 평이 모양은 꽤 망가지지만 신발 자체의 내구성은 나쁘지 않다. 로 결론이 나와 …
Source: dmwriter.tistory.com
Date Published: 5/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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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운동화 울파이퍼 Wool Pipers 후기 @ 가로수길 올버즈 …
얼마전에 친환경으로 만들고 매우 편하다는 신발, 올버즈 (allbirds) 스니커즈 운동화를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트리 러너즈 (Tree Runners)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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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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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공식 신발 올버즈(Allbirds) 운동화 10개월 후기
올버즈 사이즈 6이 맨발로는 편안하게, 보통 양말을 신으면 딱 맞는다. 설명을 읽고 들어보니, 일단 ‘세상에서 제일 편한 운동화’란다. 이미 한 달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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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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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모로 제작된 신발, 올버즈(Allbirds) 실제 리뷰
실리콘 밸리에서 제일 핫한 신발, 올버즈(Allbirds). 신발이라는 제품을 떠올리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물론 가장 유명한 나이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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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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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착용 하루 후기 – 클리앙
뭔가 스님 신발 신은 느낌입니다. 아마 한달 신어보고 발판을 흰색인 걸로 바꿀것 같습니다. 3. 발이 좀 찬 편이라. 수면양말 신고 이거 신었을땐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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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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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탄소 발자국의 한 걸음 “올버즈-트리스키퍼스” 두 달 …
그저 나는 깔끔한 스니커즈를 찾고있었고. 모바일 화면에 띄워진 트리스키퍼가 굉장히 내 마음에 들었을 뿐이었다. 올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발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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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6/2022
View: 781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올버즈
메리노 울, 유칼립투스 나무, 사탕 수수 등 자연유래 소재로 만든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과도 잘 어울리고,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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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1/2022
View: 8673
미국 국민 신발로 유행 중인 Allbirds(올버즈) 신발 솔직한 리뷰!
올버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발을 골랐는데요. 모든 신발 금액이 다 동일해서. 가격 때문에 괜히 고민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Source: myungshinohh.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View: 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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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올 버즈 신발 후기
- Author: 에코머니나
- Views: 조회수 8,752회
- Likes: 좋아요 74개
- Date Published: 2021. 11.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ljk6fIYdoM
‘올버즈(allbirds) 슈즈’ 1년 착용 솔직후기
혹시라도 발에 안맞거나 불편하더라도,
무료 반품이 가능하니
안심하고 주문해보기로 했습니다.
종류도 꽤 다양한 편이라
고르기가 어려웠어요.
착샷도 함께 찾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뒷축이 높게 올라오는 신발은
불편하기도 하고 물집도 잘 생기는 편이라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봤어요.
제가 고민했던 신발들 소개해볼게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중입니다
리뷰 올버즈 신발 트리러너 내돈내산 후기 해맥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올버즈 신발은 인스타그램인지 어딘가에서 광고로 알게 되었다 이라는 말에 혹해서 주문을 해봤는데, 마음에 들어서 잘 신고 있고 이번에 두번째 구매를 하면서 리뷰를 작성해본다 내가 구매한 신발은 올버즈 트리 러너 이다 처음에 산 건 블랙, 이번에 산건 미스트 라는 이름을 붙여놓은, 회색이다 처음 이 신발을 산 건 지난 5월 제주도여행을 끝내고 김포공항에서 집으로 향하는 공항버스 안에서였다 신어보고 마음에 안 들면 무료로 반품 환불 받을 수 있다고 하여 바로 시켜봤다 그리고 (댄스수업 때 실내 연습실에서만 신고 있지만) 3개월간 착용해본 결과,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재구매를 하게 된 것이다 컬러는 이렇게 다종한데, 이번에 약간 밝은 색 신발을 사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밝은 회색은 사이즈가 없어서 진한 회색으로 구매한건데… 지금 포스팅하려고 들어가보니 밝은회색이 사이즈가 있네….. 올버즈 트리 러너는 유칼립투스나무에서 추출한 섬유로 갑피를 만들고, 사탕수수 EVA로 밑창을 만들었다고 한다 천연소재도 천연소재이지만 발에 열이 많은데, 이 신발이 시원할 것 같아서 구매해본 것이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렇게 시원하다~라고 느낄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는..? 재활용 소재로 만든 포장박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시원함을 기대하고,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는 말에 사본거지만 어쨌든 착화감이 괜찮아서 재구매까지 이어졌다 내돈내산! 270사이즈를 신는다 박스 개봉 안쪽을 펼치니 이렇게 생겼다 진짜 시원하고 통기성 좋으면서 푹신한 신발 찾고 싶다..! 신발은 이렇게 들어 있다 설명서 양 캐릭터 색상은 생각보다 밝은 듯해서 괜찮았다 인솔 안쪽이 부드러워서 양말을 안 신고 신어도 된다는 설명이 있다 구석구석 사진 찍어보았다 옆면 밑창 미끄러움 장지에 아주 우수한 밑창 디자인은 아닌 듯 하다 ▼ 여기부터는 착샷 신발끈은 100% 재활용된 폴리에스터로 만든다고 한다 ▼ 야외 착샷 러닝화를 살까 하다가 디자인이 안 예뻐서 스니커즈를 샀는데, 가벼운 운동과 산책과 데일리로 신기 좋다 가장 좋은 친환경은 소비하지 않는 것이지만, 소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올버즈 신발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디자인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러닝화를 사볼까한다 인쇄
올버즈 운동화 40일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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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운동화를 구입하고 사용한지 40여일이 지났습니다.
사실 구입 후 강추위가 이어졌기에 매일 신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비나 눈이 오는 날에도 신기에는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에 실제로 신은 날짜는 20일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
이 신발을 신으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것은 바로 착화감입니다.
특히 맨발로 신을 때의 느낌이 대단히 좋습니다.
가벼움도 가벼움이지만 울 자체의 탄성 때문에 신발을 신을 때 발을 넣고 빼는게 굉장히 편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신고난 다음에는 엄청나게 가볍죠.
조금은 걱정했던 접지력도 생각보다 좋아서 놀랐습니다.
통풍같은 경우도 상당히 훌륭해서 평상시에 신기에 좋은 운동화라 생각합니다.
네 평상시에 신기에 말이죠.
올버즈 신발에는 몇가지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은 태생적인 한계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신발을 구매하실 예정이신분들께선 꼭 확인하셨으면 좋겠네요.
1. 날씨
확실히 이 신발은 날씨에 영향을 받습니다.
제품을 받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발의 대부분을 이루는 재질은 여러분들이 입는 그 옷의 메리노 울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아 이걸 신고 비오는 날이나 눈오는 날에 나가긴 어렵겠구나..’하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아니, 신고 나가시면 안됩니다.
2. 통풍
분명히 잠깐 이 신발을 신을 때는 통풍이 잘 되고 쾌적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그건 걸을때에 국한되는 것 같습니다.
걸을때야 발을 움직이면서 울 사이사이로 통풍이 잘 되는거지
움직이지 않은채 운전을 3, 4시간을 하면 신발에 땀이 차기 시작합니다.
지난 구정때 고속도로를 내려가는 동안 맨발로 울버즈 운동화를 신고 있었는데
나중에는 너무 땀이 차서 공조기를 발쪽으로만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3. 모양
신발을 신으면 발볼이 넓은 경우 새끼 발가락의 모양이 그대로 도드라 집니다.
광고처럼 멋진 모습을 보이는건 신발을 땅에서 떼고 있을 때입니다.
평상시에 걷다가 발을 바라보면
네 이런 모습입니다.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 더 실감나게 보입니다.
4. 지지력
울이라는 재질의 특성상 다른 신발에 비해 발의 지지력이 약합니다.
발 뒷굽은 따로 보강재가 있어서 그런 문제가 덜하지만 양 옆은 보강재가 없어 발 옆면을 제대로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뒷굽 마감이 조금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방향전환이 많은 움직임, 즉 운동을 하는데 있어서 절대 좋은 신발이 되지 못합니다.
그뿐 아니라, 발 앞코도 역시 아무런 지지대가 없기 때문에, 내리막길에서 이 신발을 신으면 발이 앞으로 쏠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마치 사이즈 큰 슬리퍼를 신고 내리막길을 내려갈 때 발이 점점 앞으로 쏠리는 것 같은 불안감과 비슷합니다.
내리막길에서의 착화감이 대단히 떨어지고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신발 케이스에 괜히 이 신발로 마라톤 뛰지 말라 써있는게 아닙니다.
마라톤 뿐 아니라 등산, 각종 스포츠 전부 비추합니다.
그냥 평지를 걷는 경우 추천합니다..
5. 내구성
이 신발을 구매하기 전에 많은 유튜브 리뷰를 살펴보았습니다.
대다수의 평이 모양은 꽤 망가지지만 신발 자체의 내구성은 나쁘지 않다. 로 결론이 나와있었습니다.
특히 해외에서는 이 신발이 그냥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된다는 점을 높게 사더군요.
하지만 놓치지 말아야할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양말을 신지 말고 신으라는 권장사항이 왜 있나 했더니
양말을 신고 이 신발을 신으면 신발 내부에 보풀이 너무 잘 생깁니다.
두 달도 안되서 이 정도면 반 년 정도 신으면 어후 상상하기도 싫군요.
머리카락보다 얇은 메리노 울은 그만큼 가볍지만 내구성 특히 마찰에 대해서만큼은 약점입니다.
6. 총평
그래도 여전히 가볍고 착화감 좋은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신발을 신을 때 아주 부드럽게 발이 쏙 들어가기 때문에
맨발로 어디 잠깐 나갔다 와야 하는데, 슬리퍼를 신기에는 조금 그런 경우에 가장 먼저 손이 가는 신발입니다.
장보러 나갈 때
주유소에 기름 넣으러 나갈 때
밖에 잠깐 뭐 사러 갈 때
커피 한 잔만 딱 마시고 들어올 때
젤 먼저 신었던 신발이 바로 이 올버즈 운동화였습니다.
봄이 다가오니 좀 더 열심히 신게 되겠네요.
하지만 보풀 때문에
양말을 신어야 하는 평일에는 점점 안신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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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운동화 울파이퍼 Wool Pipers 후기 @ 가로수길 올버즈 플래그십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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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친환경으로 만들고 매우 편하다는 신발, 올버즈 (allbirds) 스니커즈 운동화를 선물받게 되었습니다.
트리 러너즈 (Tree Runners) 제품이었는데, 올버즈에 대해 조금 조사해본 뒤 따로 신어보고 싶은 모델이 있어서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올버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하기로 결심을 했죠.
집에서 조금 멀었지만, 가로수길에 위치하고 있는 올버즈 플래그십 스토어 입니다. 아래의 지도를 참고하세요. ㅎㅎ
매장은 꽤 깔끔하고 DP가 잘 되어 있습니다.
원하는 신발을 찾는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요. 2층에 올라가보려고 했는데 이날은 바쁜 일정이 많아서 일단 올라가보진 않았어요.
제가 선물 받은 물품은 반품(?)하고… 이제 다른 올버즈 운동화들을 살펴보러 갑니다.
이 모델들이 제가 선물받은 트리 러너즈 모델입니다. 뭔가 통품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신어보니 확실히 편하긴 합니다. ㅎㅎ
그리도 뭔가 다른 모델들을 신어보고 가장 편한 모델을 찾기 위해 온 거라서… 조금 둘러보니…
Wool Pipers 울 파이퍼 모델들이 제 발에는 제일 잘 맞더군요. 뭔가 부직포(?) 소재로 만든 신발느낌이 듭니다. ㅎㅎ
여러 컬러를 선택해보았는데, 역시 저는 단색을 좋아하는 편이고… 가장 무난한 컬러인 블랙 컬러가 마음에 들더군요. ㅎㅎ
사실 올버즈 매장에 방문하기 전 인터넷으로 먼저 봤던 웨더 스니커즈 Men’s Wool Runner Mizzles도 한번 신어보긴 했는데, 이건 방수는 되는 모델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상하게 울 파이퍼 보다는 조금 불편했어요. 어짜피 비 오는 날 신을 것 같은 신발은 아니기에, 울 파이퍼로 결정했습니다.
결제하고 나오는 중입니다. ㅎㅎ
올버즈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뒤로하고… 잠깐 애플 스토어에 들렀다가.. ㅎㅎ
집에 돌아왔습니다. 끗.
올버즈 울 파이퍼 스니커즈
일단 깔끔하고.. 무엇보다도 편안한 착용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봄여름 깔끔하게 신기 좋은 것 같네요. 생각보다 먼지가 그리 많이 달라붙지는 않아요. ㅎㅎ
평소 저는 아이다스 울트라 부스트 시리즈만 구입해서 신고 있는데, 친환경적인 소재로 만들었다는 올버즈 스니커즈 운동화도 나쁘지 않네요. 오래 신을 수 있으면 다음에도 하나 구입해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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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공식 신발 올버즈(Allbirds) 운동화 10개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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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뉴욕에 길게 출장을 다녀온 J가
요즘 뉴욕에서 다들 신는 신발이라며
나와 엘리 선물로 allbirds라는 처음 들어보는 운동화를 사왔다.
본인도 한 켤레 사서 이미 신고 있었고.
가장 초기 모델인 울 러너즈이고,
나는 여자 사이즈 6, Sunkissed Cream 색,
엘리는 아동 사이즈 9, 쨍한 오렌지색이다.
나는 보통 한국 사이즈 235mm, 미국 사이즈 5.5 인데,
올버즈 사이즈 6이 맨발로는 편안하게, 보통 양말을 신으면 딱 맞는다.
설명을 읽고 들어보니, 일단 ‘세상에서 제일 편한 운동화’란다.
이미 한 달 동안 사용해 본 J 말로는 엄청 가볍다고.
통기성이 좋은 메리노 울을 주원료로 해 온도, 습도 조절이 잘 돼서
맨발로 신기에 좋다는 것이다.
게다가 신발끈은 재활용 플라스틱, 깔창은 캐스터 오일, 신발 상자 역시 재활용 종이로 만들었다니.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로 하는 것을 염두해 두고 제작, 유통된다고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메이드 인 코리아!
뉴욕에서 사서, 파리까지 오게 된 이 신발이 한국에서 만들어졌다니,
왠지 반가웠다.
(어디에선가 읽었는데, 처음 이탈리아에 제작을 의뢰했지만
몇 달이 걸려도 만족할 만한 제품이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에서 단 한 달만에 지금의 올버즈 신발을 만들어 냈단다. 한국답다!)
그리고 10개월이 지나 최근 찍은 사진.
J는 일주일에 5회 이상 신은 듯 하고 (안창에 글씨도 다 지워졌다),
나는 봄까지 일주일에 2-3회 정도 신다가 여름에 신기에는 좀 더워 최근에는 거의 신지 않았고,
엘리는 본인 취향의 꽃무늬 운동화가 있어 그리 자주 신지 않았지만
신었을 때마다 놀이터, 산, 흙탕물 등에서 격렬하게 놀았다.
장점은 역시 가볍고 부드럽고 편하다.
나는 맨발로 운동화를 신으면 땀차는 느낌이 싫어 꼭 양말을 안에 신었는데,
올버즈는 확실히 맨발로 신어도 25도 이상 덥고 습한 날 빼고는 불편감이 거의 없었다.
J는 거의 항상 맨발로 신고 다녔는데 땀이 많은 편인데도 불편하지 않다고 하고.
급하게 나갈 때, 양말 까먹어서 방에 다시 들어갔다 오지 않고,
그냥 올버즈 쓱 신고 나간 적도 많다.
확실히 통기성이 좋지만, 냄새가 아예 안 나는 건 아니다.
극한의 예이긴 하지만, 엘리가 비오는 날 올버즈를 신고 흙탕물에서 실컷 놀았는데
바로 빨지 않고 집안에서 말려 보니 냄새가 어마어마ㅋㅋㅋ
울이 물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비오는 날은 되도록이면 안 신는 것이 제일 좋고,
어쩔 수 없이 젖었을 때는 최대한 빨리 수건이나 세탁기로 탈수를 해주는게 좋다.
그냥 자연건조하려면 해가 쨍쨍한 날 아니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꿉꿉한 냄새도 나게 마련.
올버즈의 또 다른 매력 포인트는 세탁기에 넣어서 빨 수 있다는 것인데,
설명서대로 세탁망에 넣어 울코스로 돌리면 편하고 개운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세탁기에 돌리면 처음 메리노 울의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이 줄고
금방 낡는 것 것 같아 자주 돌리지는 않고,
냄새가 느껴질 때 안창만 따로 손세탁 하기도 한다.
그룹 사진!
왼쪽에 빼꼼이 나와 있는 타이거는 안타깝게도 맞는 사이즈가 없어
아직 올버즈에 입문하지 못했다.
이건 개인적인 문제인데,
나는 엄지발톱이 약간 위로 솟아있어
어떤 신발이던지 엄지발가락 부분이 튀어나오는데,
그러다가 아예 구멍이 나버린 운동화도 여러 켤레이다.
사진에 표시된 부분을 자세히 보면
부드러운 소재 때문에 엄지발톱과 닿는 부분이 빠르게 닳고 있어
머지 않아 얘도 구멍이 난 채로 생을 다하지 않을까 슬픈 예감이 든다.
올버즈를 신어보니 편하고 좋아서
지난 일년간 미국,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 생일에는
엘리 이름으로 올버즈 기프트카드를 선물하는 게 전통이 되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기프트카드를 구입해 이메일로 쉽게 보낼 수 있다.
다음주 생신이신 엘리 외할아버지께도 보낼 예정.
받아본 가족들 모두 마음에 들어하는 선물이라 좋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그동안 모델도 더 다양해져서 런닝화도 나왔고,
색상도 많아졌다.
다음에는 여름용 올버즈 신발도 사보고 싶고,
J는 비 올 때 신을 수 있는 모델에 관심이 있다고 하니
당분간은 올버즈가 계속 우리 가족 공식 신발로 남을 듯 하다.
*2020/9/17 업데이트
J가 올버즈가 찢어지기 시작한다고 아쉬워한다.
운동화 양쪽 다 테두리 부분이 뜯어지고 있다.
지난 일년 동안 거의 매일 신었으니 크게 실망할 일은 아니다.
언제까지 버텨줄지 보겠다며 오늘도 신고 나갔다.ㅋㅋㅋ
*2020/9/25 업데이트
비는 올버즈 최대의 적이다!
오늘 아침 비가 쏟아지는데 엘리가 올버즈를 신고 학교에 갔다.
학교에 도착하기도 전에 신발이 다 젖었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새신발을 학교에 가져다 주고,
오후에 엘리를 픽업할 때 올버즈가 들어있는 쇼핑백을 챙겼는데,
반나절 사이 신발이 말랐는데도 냄새가 냄새가…
한번은 엘리와 J 올버즈가 냄새가 심해 아주 약한 락스물에 몇시간 담갔다가
세탁기로 헹굼, 탈수만 한 적이 있었는데 냄새가 싹 빠졌었다.
그런데 비 한 번 맞으니 도로아미타불.
비오는 날은 안 신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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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모로 제작된 신발, 올버즈(Allbirds) 실제 리뷰
실리콘 밸리에서 제일 핫한 신발, 올버즈(Allbirds)
신발이라는 제품을 떠올리면, 어떤 것이 제일 먼저 생각나시나요? 물론 가장 유명한 나이키, 아디다스, 조던 등의 쿨한 운동화 브랜드들이 많겠죠. 하지만 오늘은 신발이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기능인 ‘편안함’에 충실하게 접근했다고 생각되는 브랜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미국의 스타트업 올버즈(Allbirds)입니다.
@ allbirds, wiki
올버즈(Allbirds)? 처음 들어보는데…
@ tim brown & joey zwillinger, inc.magazine
올버즈(Allbirds)는 미국의 스타트업입니다. 뉴질랜드 태생이며 프로 축구선수 출신인 팀 브라운(Tim Brown)이 중심이 되어 창립된 회사로, 메리노 울(Merino Wool)이라는 신소재 기술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친환경적인 소재와 제조공정을 통해서 제작되는 신발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가지 어페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서울 경제 기사를 참고하면, 기업가치 약 16억 달러(한화 약 1조 8천억원)의 회사로 성장했다고 하는데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신발”이라고 극찬했는가하면, 래리 페이지, 딕 코스톨로, 버락 오바마 등 유명인사들이 즐겨 신는 신발로 유명합니다.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많이 신고 다니는 신발로도 유명하다고 하네요.
@ allbrids, fortune
올버즈의 엣지 포인트는 두 가지입니다. 바로 사용성과 친환경성인데요. 그들이 제품을 생산하며 사용하는 재료는 울(Wool), 나무(Tree), 사탕수수(Sugar) 그리고 울과 나무의 합성 물질인 트리노(Trino)라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자연에서 나온 재료들을 친환경적인 방법을 통해 가공하여 사용하는 것을 철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원재료가 자연에서 나오는 것은 물론이고, 그 가공법마저 친환경적이라는 것이죠. 또한, 친환경적인 기업으로서 지구 환경과 동물들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 leonardo dicaprio with allbrids, pinterest
미국의 할리우드에는 친환경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유명인사들이 다수 존재하는데요. 작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호아킨 피닉스는 비건인 것은 유명한 사실이죠. 하지만 아마도 그들 중에서 가장 유명한 인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일텐데요. 그의 친환경적인 행보는 모두가 아는 사실일 것입니다. 수상은 물론, 평상시의 활동에서도 친환경적인 움직임을 독려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왔었죠. 그러한 디카프리오는 올버즈에 투자자로 이름을 올려 활동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투자자로서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올버즈의 메인 광고에도 등장하여 회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네요.
올버즈에는 어떠한 제품들이?!
@ allbirds, dezeen
올버즈의 제품 라인업은 신발과 어페럴로 나뉘어 있습니다. 신발은 러닝화, 스니커즈, 슬립온, 보트슈즈, 하이탑, 웨더 스니커즈 등의 제품군으로 나뉘어 판매되고 있구요. 어페럴은 티셔츠부터 자켓, 양말까지 전반적인 의류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아직 하의 제품군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신발은 크게 울 소재 제품과 나무 소재 제품으로 나뉘어져 있네요. 아마도 각각 겨울과 여름용 신발을 대표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 wool allbirds, youtube
올버즈의 울(Wool) 소재는 매우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합니다. 발이 직접 닿는 신발 내부는 다른 브랜드의 신발과는 달리 피부에 거슬리는 느낌이 전혀 없다고 하네요. 아마도, 울이라는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이 극대화된 제품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 tree allbirds, racked
나무(Tree) 소재의 제품 라인업은 유칼립투스 나무를 재료로 한 니트 소재로, 비단처럼 부드럽고 뛰어난 통기성이 장점이라고 합니다. 발에 땀이 많은 사람 중 한 명으로서, 여름 전용 신발에 통풍성을 강조한 것은 매우 동감이 되었는데요. 여름에 한 켤레 준비해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allbirds material, pinterest
또한, 올버즈의 거의 모든 신발에 솔(Sole)부분은 사탕수수를 기반으로 만든 친환경 소재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사탕수수 재료는 친환경성은 물론이고, 가벼운 탄력성과 뛰어난 접지력을 보유하고 있어 신발의 기능성을 더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발의 인솔은 일반적인 석유 재료(플라스틱 등)보다 제조과정에서 훨씬 적은 양의 탄소를 배출하는 캐스트 빈 오일이 사용됐다고 합니다. 뛰어난 쿠션감, 흡습성, 방취기능이 장점이라고 하네요. 또한, 신발끈은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투명 플라스틱 한 병이 신발끈 한 쌍으로 변신한다고 하네요. 제품의 거의 모든 요소가 친환경적인 소재로 이루어져있다고 하네요.
실제 한 달 착용해보니…
@ allbirds
제가 구매한 제품은 Men’s Wool Runner Mizzles라는 라인업입니다. 평상시에 겨울용 신발이 없어 따뜻한 방한 신발을 하나 가지고 싶었긴 했지만, 부츠의 무게감과 신고 벗는 불편함 때문에 꺼려지는 선택지였습니다. 이번엔 와이프의 추천으로 가벼우면서 따뜻한 신발이라 생각이 되어 하나씩 장만하게 되었습니다.
@ dapper grey, allbirds
색상은 평소 깔끔한 화이트 톤 신발을 좋아해서 가장 밝은 그레이 색상(Dapple Grey)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원래 265를 신는데, 5사이즈 구분이 없어서 270으로 구매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거기에, 3만원 정도 더 주더라도 오래 신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Mizzles로 구매했습니다. Mizzles는 일반 울소재에 특수 코팅을 더해서 방수 기능을 가진 제품입니다. 구매시 참고해주세요. 홈페이지를 참고해보니, 구매 후 30일 간 무상으로 교환이 가능해서 구매에 부담이 덜 했었네요.
@ allbirds by D.M @ allbirds by D.M
1주일 정도 지나고 배송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조금 하고 받아서인지, 패키지 박스부터 친환경적인 느낌이 문득 느껴졌습니다. 일반 택배 박스의 재료와 거의 유사해서 100% 재활용되어서 만들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색상마저 똑같더군요. 동시에 패키지로부터 고급스러운 느낌도 조금 들었던 것 같아 신기했습니다.
@ allbirds by D.M
처음으로 실제 제품을 접했을 때, 울의 부드러운 촉감이 시각적으로도 충분히 느껴져서 좋았어요. 마치 캐시미어 소재의 제품을 보는것 같은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직접 손으로 만져본 결과, 캐시미어 목도리와 비슷한 촉감이더군요. 신발을 신었을 때는 정말로 신발을 신는 느낌이 아니라 조금 타이트한(?) 양말을 신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에 신발이 닿으면서 간섭되고 불편한 느낌이 전혀 없었어요. 사이즈가 살짝 작은지 새끼발가락 부분이 조금 아프긴 했지만, 괜찮은 수준이었어요. 그렇지만, 쿠션감에서는 인상적인 부분이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정말 편안한 신발이었어요.
@ allbirds by D.M
디테일을 보자면, 신발끈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끈 자체도 동글동글해서 특이했는데, 신발끈 끝의 마감이 제가 본 신발 중에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평소에 신발을 신다보면, 신발끈이 밟혀서 끝부분의 플라스틱 파트가 부서져서 신발끈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걱정을 떨쳐주는 것 같았습니다. 단점으로는 조금 신발이 작게 나온듯한 느낌이고, 울 소재의 내구성이 약해보인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울 소재가 그대로 노출되어 있어서 때가 타거나, 신발이 터져버리는 경우가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allbirds, D.M @ allbirds, D.M
지금까지 한 달 정도 시착해본 결과, 생각보다 신발에 때는 덜 묻는 편입니다. 보통 나이키 에어포스를 많이 신는 편인데, 그레이 색상이라서 그런지 때는 흰색 신발들 보다는 덜 더러워지는 것 같고, 울 소재가 그렇게 더러워지지는 않더라구요. 신발의 보온성 측면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두께자체는 생각보다 얇아서 걱정했었는데, 에어포스보다 더 따뜻한 것 같아요. 또한, 아직은 터지지 않고 튼튼하게 잘 버텨주고 있어서 한 동안 겨울에는 무난히 잘 신고 다닐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제품의 리뷰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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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착용 하루 후기 : 클리앙
1. 보통 295~300 신는데 300 시켰습니다. 딱 맞네요. 오히려 너무 딱맞나 싶은 정도?
2. 그레이에 그레이 발판은 잘못된 선택이었습니다. 뭔가 스님 신발 신은 느낌입니다. 아마 한달 신어보고 발판을 흰색인 걸로 바꿀것 같습니다.
3. 발이 좀 찬 편이라. 수면양말 신고 이거 신었을땐 그냥 편하네 였는데. 이거 맨발로 신으니까. 사무실에서 땀이 날정도로 따듯하네요. 덕분에 사무실에서 따듯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4. 신발은 편합니다. 근데 가격대비 이게 정말 편한건가? 그냥 새 신발이라 편한수준인가 싶긴합니다. 근데 뭔가 허리도 곧게 펴지는것 같고. 좋네요.
5. 원래 싼 신발만 신습니다.. 제일 비싸게 사본게 한참 잡스 유행할때 뉴발 직구해서 산거? 보통 6개월~9개월에 한번 신발 사는데 거의 5만원을 잘 못 넘긴것 같습니다.(단화 or 운동화) 올버즈로 계속 가자니 뭔가 비싼거 같긴한데 괜찮은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좀 고민중입니다.
6. 역시나 신발은 280 이상 되면 너무 안 이뻐요… 300짜리 신으니까. 너무 넙대대 해서 안 이쁩니다. ㅠ.ㅠ
패완얼이라구요? 팩폭 금지입니다.
[제품리뷰] 탄소 발자국의 한 걸음 “올버즈-트리스키퍼스” 두 달 착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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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올버즈 #탄소발자국
어느순간 네이버 메인과 인스타그램 광고로 접하게된 올버즈.
워낙에 깔끔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친환경적이고 기능성인 면모는 그리 눈에 들어오지는 않았다. 그저 나는 깔끔한 스니커즈를 찾고있었고. 모바일 화면에 띄워진 트리스키퍼가 굉장히 내 마음에 들었을 뿐이었다.
올버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발을 구매했고.
구매가격은… 낮지는 않았다.
공식 사이트에서 보면 대충 저가격이다.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도 물품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에 대한 내역은 이메일로 온다. 구매인증을 위해 메일 내역을 뒤져보았지만 다 지워버려서 남아있지가 않네…
신발이 도착한 날은 2021/04/07일이고 오늘까지 2달가량 신고 돌아다녔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위의 이미지에서 보이는 클래식 디자인의 흰색 트리 스키퍼스 였다. 왜 흰색이냐건. 흰색신발을 좋아한다고 답해주고싶다. 겨울에는 어두운 색의 신발을 즐겨신지만…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밝은 흰색의 신발을 즐겨신는다. 플랫슈즈도 흰색~ 샌들도 흰색~ 운동화도 흰색~
그런데 흰색 운동화는 이런저런 장식적인 천이 덧데어져있거나, 통풍이 잘 안될 것처럼 보인다거나. 앞코에 고무창이 붙어있거나.. 하는 바람에 이래저레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올버즈에서 나온 이 트리 스키퍼스는 유칼립투스 원단을 니트조직으로 만들어서 겉을 둘렀기에 통풍이 아주 잘되거니와 니트조직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발 모양에 맞춰서 편히 늘어난다는 큰 강점을 지니고있었다.
나는 발가락 모양이 툭툭 불거져있기도하고 살성이 약하기도하여서. 새로운 신발을 잘못하면 살갗이 까지거나 굳은살이 박히거나 염증이 생기기 일수였는데. 이런면에서 착화감이 좋다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작용했다. 실제로 두 달동안 주구장창 신고다닌 결과. 그동안 편하다고 생각했었던 뉴발란스 운동화보다 이 운동화를 더 자주 신고다니고있다. 신발의 무게는 플랫슈즈보다 가볍고, 뉴발란스 운동화보다도 가볍다. 가지고있는 운동화중에서 두 번째로 가벼운 신발되겠다. 첫번째는 뉴발란스에서 나온 산책화 같은 신발…로 굉장히 얇은 소재의 신발이다.
내가 이 운동화를 구매할 당시에는, 트리 스키퍼스에 새로운 버전이 나왔을 때인데. 새 버전의 경우 발등이 좀더 얇고 밑창이 좀더 유선형인 부분이 눈에 띄였다. 하지만.. 왜 신제품을 구매하지 않았느냐면. 모니터화면으로 보았을때에 니트조직의 색감이 오리지널보다 좀더 푸른빛을 띄었기 때문이다.
나는 흰색은 난색계열을 좋아하지만, 한색계열을 싫어해서.. 아쉽지만 오리지널을 구매했다. 그리고 역시나 대만족.
흰색 운동화에 니트조직이라서 자칫잘못하다가는 때가 순식간에 범벅이 되기 때문에. 맑은 날에 도로를 돌아다닐때에만 신고다니고있다. 야외활동을 하거나 빗물이 비치는 날에는 다른 운동화를 신거나 장화를 신는다. 올버즈 제품중에 일상방수가 되는 기능의 운동화도 있는거같은데…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구매하고있지 않다.
처음에 이 운동화를 구매할때에 걱정했던게. 이 바닥면이 두꺼운 몰드창으로 보여서. 신발가게에서 자주 접할 수있는 무거운.. 그런.. 그.. 플라스틱 고무창이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모양만 일반적인 몰드창과 같은 형태이지 무게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가벼웠다. 이 신발을 신고 사무실에 출근했을 적에 여러사람에게 신발 착화를 시도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발이 너무 편하고 가볍다는 칭찬 일색이었다.
신발이 너무 편하니. 사람들에게 계속 추천을 해주고 이렇게 리뷰로까지 남긴다. 올버즈에서는 이유불문하고 1달이내에 착화를 해서 오염된 신발이라도 환불이 가능하다고한다. 반환된 신발중 새것과 비슷한 수준의 것들은 파트너사를 통해서 신발이 필요한 분들한테 기부가 된다고한다.
그래서 부담없이. 한 달만 신어보자 하고 구매를 했는데. 두 어번 신고 나간뒤에는 환불 할 생각이 없어져서. 혹시 몰라서 보관하고있었던 택배박스를 처분해버렸다.
양말 신기 싫어서 맨발로 운동화를 신어도 편하고… 양말을 신어도 편하고.. 더운날에 통풍도 잘되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신발인 게 자명하다. 그 뿐만아니라 소재를 친환경 재료를 사용하여서 지구에 도움이 된다는게 아주 큰 장점으로 꼽힌다. 석유에서 뽑아낸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유칼립투스에서 뽑아낸 섬유. 캐스터 빈 오일과 메리노울을 이용한 인솔까지.
가치소비를 하는 MZ 세대의 마음이 흔들릴 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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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민 신발로 유행 중인 Allbirds(올버즈) 신발 솔직한 리뷰!
미국에서 요즘 핫하다는 신발 브랜드 Allbirds 한국 사람들도 직구로 구입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신발인데요.
실리콘 밸리 CEO들이 선택한 미국 신발 브랜드 Allbirds
이번에 저도 한 켤레 구입해 보았답니다. 🙂
유명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애정하는 브랜드 올버즈 조 단위 매출을 올리고 있는 핫한 미국 신발 브랜드라고 해요 !
올버즈 신발은 프리미엄 천연 소개를 사용해서 일상생활에서 가장 편안한 신발을 만들었다고 해요!
유칼립투스, 사탕수수, 재생원료 등으로 친환경 신발을 만드는 Allbirds(올버즈)
https://www.allbirds.com/ 올버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신발을 골랐는데요. 모든 신발 금액이 다 동일해서 가격 때문에 괜히 고민할 필요는 없더라고요^^
디자인이 되게 심플해서 끈이 있거나 끈 없는 취향만 잘 선택하면 고민할 필요 없이 바로 고를 수 있었어요.
저는 Women’s Tree Loungers에서 GRAY색 신발을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무난하게 아무 옷이나 잘 어울리는 신발이 회색이고 때 탈 염려가 없는 색깔^^
며칠 후 집으로 배송된 Allbirds 신발!
포장 뜯자마자 너무 맘에 들어서 소리를 질렀던!!! 꺄아
타사 브랜드들 슬립온이랑은 느낌이 완전 다른 올버즈 신발이에요.
너무 이뻐서 이곳 저곳 막 찍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신발 안창이 양털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말없이 맨발로 신어도 된다고 하네요. 실제로 맨발로 신고 다녀도 전혀 거부감 없이 편했어요!!!
BUT 제가 며칠 신어본 결과 발에 열이 많거나 땀나는 분들은 양말을 신는게 나아요. 안그러면 발냄새 남…..ㅎㅎㅎ
신발을 딱 신었을 때 뭔가 내 발을 위한 맞춤형 신발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정말 가벼움!!!! 겨울에 수족냉증 있는 사람들한테는 엄청난 보온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왜 디카프리오가 애정하는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왜 미국에서 이렇게 많이 유행하는지도 알 것 같아요 ㅋㅋㅋ
양말보다 맨발이 더 편한 Allbirds 올버즈 신발
요즘 맨날 올버즈 신발만 신고 다녀요~ 날씨 추울 때는 발목 위 까지 오는 양말 신고 다니고요 🙂
신발이 너무 푹신하고 편해서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겠지만 가격대비 완전 만족합니다!!
신랑도 제가 맨날 신고 다니는거 보면서 선물해준 보람이 있다며 뿌듯해 하네요^^
고마웡 울 신랑~ ♥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미국 쇼핑하기, 미국에 있는 일본 다이소에서 알뜰 쇼핑하기 기아 시승회 리뷰, LA에서 기아 대형 SUV 텔루라이드 시승회 다녀온 리얼 후기! 캘리포니아 일상, 미국 LA에서 IKEA(이케아)매장 쇼핑 완전 정복하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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