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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편집]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또는 12시로 정해져있다. 호텔 맴버쉽 등급이 높은 경우 14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을 해주는 경우가 있으며 최대 16시까지 해주는 곳도 있다. 맴버쉽이 없다고 해도 프런트에 요청하면 유료로 체크아웃을 연장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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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영어 제 18탄: 호텔 체크아웃 합니다
오늘 레슨은 호텔에서 체크아웃시에 사용하는 영어를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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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용 꿀 TIP 체크아웃에 대하여.. – Naver Post – 네이버
체크아웃, 즉 퇴실한다 라는 의미 인데요, 여러분들이 이용하는 호텔, 모텔, 펜션등 할것 없이 대부분 숙박업소의 체크아웃 시간은 정오 12 입니다.
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12/14/2022
View: 8764
1.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은 몇 시 인가요? – 라발스호텔
1.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은 몇 시 인가요? … 체크인은 오후 3시 부터 이며, 체크아웃은 오전 11시 까지 입니다.
Source: www.lavalsehotel.co.kr
Date Published: 2/28/2022
View: 4523
호텔 체크아웃 시간 11시? 난 더 오래 머무르다 간다!
체크인은 오후 12시부터 가능하며, 체크아웃은 오후 6시까지로 호텔의 기존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보다 더욱 여유롭게 구성했다.
Source: digitalchosun.dizzo.com
Date Published: 5/19/2021
View: 818
호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 꼭 엄수해야하나요? – 미주 멘토링
첨으로 여행을 가려구하는데요. 비행기시간 도착이 애매해서 공지된 호텔 체크인시간보다 먼저 도착할꺼같은데요. 예를 들면 체크인은 3시부터라고 공지되어있는데
Source: mentor.heykorean.com
Date Published: 3/26/2021
View: 963
이 정도는 괜찮아, 호텔은 안 알려주는 ‘슬기로운 이용팁’ : ESC
그들도 호텔 라운지가 도떼기시장처럼 북적이는 걸 원치 않는다. 파크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체크아웃과 체크인 시간 사이가 수영장과 체육관의 황금시간 …
Source: www.hani.co.kr
Date Published: 8/28/2021
View: 875
한국 호텔 체크인 및 체크아웃 방법 – 하늘을 나는 종이비행기
체크아웃시간은 통상 제주도의 경우 11시~12시 사이다. 원래 호텔들은 이용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을 받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약간의 시간오바는 추가 …
Source: avionpapier.tistory.com
Date Published: 10/5/2021
View: 2475
호텔 체크아웃시간 연장 – 태사랑
1월 24일 체크인해서 1월 31 오후 1:00에 체크아웃 예정인 호텔에 체크아웃 연기 신청을 하면(6시간) 요금을 더내야 하나요?? 아님 그냥 요청만으로도 가능한가요,, …
Source: thailove.net
Date Published: 12/14/2021
View: 5018
호텔에서 체크아웃 최대한 늦게하는 방법 – 레이트 체크아웃하기
1. 정중하게 호텔 직원하게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한다 · 2. 해당 호텔 멤버쉽으로 예약을 해서 숙박한다. · 3. 호텔 멤버쉽에서 보장된 체크아웃 시간을 …
Source: traveldrill.tistory.com
Date Published: 12/18/2022
View: 2804
[호알호이 1편] 얼리체크인/레이트체크아웃 요청하기 편
호텔은 보통 정해진 체크인 시간(14시~15시), 체크아웃 시간(11시~12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체크인 시간이라는 것은 ‘그때까지 호텔에 도착해야된다.’가 …
Source: everythingyouneed.tistory.com
Date Published: 12/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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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호텔 체크 아웃 시간
- Author: 맨날 영어 E.VERYDAY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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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xt-UlfGzlI
호텔 체크아웃 시간 11시? 난 더 오래 머무르다 간다!
최근 호텔들이 투숙 시간을 늘려 투숙객들이 객실에서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답답해 하는 이들을 위해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면서 여유롭게 호텔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워커힐은 여유롭게 스테이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13시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한 ‘걸스 나잇 아웃’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걸스 나잇 아웃’은 사랑스러운 캐노피 침대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클럽 허니문 스위트 룸 1박을 기본으로 한다. 여자친구들과 즐기는 브라이덜 샤워를 위해 해당 패키지 이용객에게 제공되는 소품 박스에는 예비 신부를 위한 티아라 1개와 아름다운 꽃 부케 1개, 친구들과 우정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꽃 팔찌 3개가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도 24시간, 30시간, 36시간까지 일반적인 투숙시간 보다 더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패키지를 운영하는 호텔들을 소개한다.
24시간 패키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24시간 투숙이 가능한 ‘스테이 24시간 (Stay 24 Hours)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후 3시 체크인 후 다음날 오후 3시에 여유롭게 체크아웃할 수 있어 24시간 동안 아늑한 객실에서 ‘스테이케이션 (Stay+Vacation)’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정도는 괜찮아, 호텔은 안 알려주는 ‘슬기로운 이용팁’
과하지 않게…상식적 요청엔 호텔도 “OK”
예약 때 최저가 고집하지 말고
공식 홈페이지 조건 꼼꼼 비교
물·얼음통·공청기 등 요청 가능
몰지각 ‘진상고객’은 되지 말아야
한 호텔리어가 룸 서비스로 얼음과 와인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윤동길(스튜디오어댑터 실장), 장소협찬 안다즈 서울 강남
이번 여름휴가도 망했다.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다, 라고 정신승리를 해도 이 뜨거운 여름 방 안에서 보낼 생각을 하면 우울하기 짝이 없다. 이미 휴가는 한창이고, 곧 절정에 이른다.
휴가를 가더라도, 적극적인 야외 활동보다 대면 접촉을 줄이기 위해 호텔 등 숙소 안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 굳이 호캉스라는 말을 쓰지 않더라도, 호텔은 휴가의 중심이 된 지 오래다. 하지만 우리는 그만큼 호텔을 잘 이용하고 있을까? 특히 휴가철 프리미엄이 붙어 비싼 값을 치르지만, 잠만 자다가 나오는 건 아닐까. ‘코로나 휴가 시대’를 관통하는 우리에게 ‘슬기로운 호텔 사용 설명서’가 필요한 이유다.
최저가를 고집하지 말라
호텔은 예약 단계가 가장 힘들 수도 있다. 선택의 기로에 놓여 있으니까. 호텔을 예약하기 전에 3·6·9라는 숫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바로 1년 가운데 호텔 객실료가 가장 저렴한 달이다. 일명 비수기. 봄·여름·가을 휴가 적기를 앞둔 직전 달이다. 이 가운데서 가장 객실료가 싼 시기는 추석 연휴 직전과 직후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추석 직전과 직후를 잘 이용하면 좀 더 저렴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여름휴가 계획을 잡지 못한 사람들이 새겨들을 말이다. 올해 추석 연휴는 9월20~22일이니 참조하자.
각종 부가 서비스가 제공되는 스위트룸. 파라다이스시티 제공
날짜를 정했다면, 이제 실제 예약 단계다. 대부분 포털의 호텔 최저가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것이다. 나쁘지 않다. 하지만 호텔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검색은 필수라는 것이 호텔 종사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아코르 앰배서더 관계자는 “글로벌 체인 호텔의 경우 인터내셔널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한 뒤 검색을 하면 포털 최저가보다 나은 조건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가격만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혜택을 받을 가능성도 크다. 안다즈 서울 강남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 예약 때 같은 스탠더드룸이라고 해도 좀 더 좋은 방을 배정받을 확률이 크다”고 귀띔했다. 룸 컨디션이나 층고 등 사람들이 좀 더 선호하는 방에 우선 배정된다고 하니 가격 차이가 아주 크지 않다면 고려할 만하다.
‘최저가 함정’도 조심해야 한다. 예를 들면 지나치게 싼 방이라면 조식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도 많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고품질의 어메니티(편의물품)를 못 받을 수도 있다. 만약 아이가 있다면, 스탠더드룸이 아닌 한 단계 위 디럭스나 스위트룸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방 등급이 올라가면 대체로 조식은 기본 사항이 되고, 여기에 일부 호텔이 운영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특권을 준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간단한 업무를 보면서 다과를 즐기는 공간인데 대부분 와인, 샴페인, 맥주 같은 주류와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를 뷔페식으로 제공한다. 가족 한 끼가 해결되는 셈이니 계산기를 두드려 보자.
체크인과 체크아웃 사이 시간을 활용하면 체육관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은 조선 팰리스의 피트니스 센터. 조선호텔&리조트 제공
한 시간 정돈 괜찮아
성공적으로 예약을 마친 당신. 이제 체크인 시간이다. 호텔의 체크인은 대부분 오후 3시다. 3시 정각에 맞춰 체크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살다 보면 여러 상황이 생긴다. 한 시간 정도 일찍 도착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호텔 로비에서 3시가 될 때까지 멍하니 앉아 있어야 하나? 시간 허비하지 말고 일단 체크인이 가능한지 요청해보자, 성수기가 아니라면, 바로 입실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방이 정비 중이라 대기가 필요하다”는 답이 돌아왔다면? 다시 자리로 돌아가야 할까. 아니다. “대기하는 동안 수영장이나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짐은 방으로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해보자. 적어도 ‘특급’호텔이라면 ‘오케이’한다. 그들도 호텔 라운지가 도떼기시장처럼 북적이는 걸 원치 않는다. 파크하얏트 서울 관계자는 “체크아웃과 체크인 시간 사이가 수영장과 체육관의 황금시간대다. 혼자 전세 낸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팁을 알려줬다. 여유 있게 수영이나 운동을 즐긴 뒤 사람들이 몰릴 때 유유히 빠져나와 깨끗하게 정비된 룸으로 들어가 보자.
체크아웃도 마찬가지다. 정각에 맞추는 게 가장 좋겠지만 성수기가 아니라면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해보자. 한 시간 정도 여유를 준다는 게 호텔리어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단, 뭐든 과하면 금물. 상식선에서 요구하자.
슬리퍼 같은 일회용품은 무료다. 사진 윤동길(스튜디오어댑터 실장), 장소협찬 안다즈 서울 강남
이거 가져가도 돼?
방 안으로 들어온 당신. 호캉스를 즐기는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듯 룸을 둘러보며 기념사진을 찍을 것이다. 호텔 방을 둘러보면서 느끼는 한결같은 고민이 있다. 어디까지 공짜인가. 예를 들면 과거 미니바는 ‘금기의 영역’이나 다름없었다. 어른들이 “저기에 있는 건 먹는 거 아니야”라고 아이에게 주의를 주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특급호텔의 경우 미니바를 기본 제공하는 곳도 많다. 체크인할 때 알려주긴 하지만 모르면 전화기 0번을 눌러 물어보면 된다. 대체로 커피, 차, 물, 탄산음료는 무료 제공되고, 패키지 상품에 따라 맥주 정도 서비스로 주는 곳도 있다. 단, 와인이나 위스키는 예외 없이 유료다. 본인의 이용 실적이나 회원 등급(또는 운이 좋은 경우)에 따라 테이블 위에 지배인의 환영 편지와 함께 와인이 놓여 있을 때가 있다. 이건 공짜니, 즐기자.
물은 일반적으로 냉장고 2병, 미니바 2병, 욕실 2병(원래는 양치질용이다)이 기본 제공된다. 많은 사람이 물이 떨어졌을 경우 인근 편의점에서 사오는데 굳이 그럴 필요 없다. 에비앙 같은 브랜드 생수가 아닌 기본 제공 물은 무료다. 하루에 수십병 먹을 것이 아니면 전화해서 갖다 달라고 하자. 자칭 타칭 서비스가 좋은 호텔인 경우 “몇 병이 필요하신가요?”라고 물어볼 것이다. “서른다섯병이요”라고 할 사람은 없을 테니 편하게 필요한 대로 요청하자. 하지만 호텔 주변에 편의점이 없는 일부 호텔의 경우 물값을 받는다고 하니 확인은 필수. 만약 물값을 받는 호텔이라고 해도, 체육관에 가면 물이 있다. 정 필요하면 체육관에서 운동하면서 먹어도 된다. 한병이면 몰라도 몇 병씩 들고나오는 건 ‘진상 고객’이 될 수 있으니 주의.
샴푸, 비누, 보디클렌저 등 어메니티는 무료니 챙기자. 사진 윤동길(스튜디오어댑터 실장), 장소협찬 안다즈 서울 강남
방 안에 공기청정기가 없다면 요청할 수 있다. 사진 윤동길(스튜디오어댑터 실장), 장소협찬 안다즈 서울 강남
이런 것도 제공해줘?
이걸 가져가도 되나 고민스러운 물품들도 보일 것이다. 욕실에서 쓰는 샴푸, 린스, 보디클렌저 따위의 어메니티는 모두 무료다. 슬리퍼와 빗, 머리끈 같은 일회용품도 무료다. 문제는 추가 요청을 할 수 있냐는 거다. 이건 호텔별로 다르다. 1박에 1세트가 기본이지만, 하우스키퍼에게 요청하면 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 어메니티 품질이 좋아지면서 당근마켓 등에서 되파는 사람들이 늘자 추가 지급을 막는 호텔도 늘고 있다. 일부 몰지각한 소비자가 서비스의 질을 낮춘 원인이 된 셈.
이 밖에도 의외로 요청하면 제공해주는 것이 있다. 유아차와 아이 전용 침구, 공기청정기는 대부분 특급호텔이 무상으로 제공하는 추세다. 글로벌 체인 호텔의 경우 침구류 교체도 가능하다. 베개가 너무 딱딱하거나 물렁물렁해서 불편하다면 교체를 요청해보자. 호텔 쪽에선 썩 반기는 서비스는 아니지만, 매뉴얼에는 교체를 해주게 돼 있다고 한다. 호텔은 기본적으로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곳이다.
호텔 욕실의 욕조. 보디클렌저를 활용하면 배스밤이 없어도 거품 목욕을 즐길 수 있다. 파크하얏트 서울 제공
할인 혜택도 잘 챙기자. 호텔 내 식당은 투숙객 할인을 해주는 곳이 많다. 저녁에 시작하는 호텔 베이커리 해피아워도 꼭 기억하자. 일부 호텔의 경우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고 하니 야참거리 장만하기에 딱이다.
이제 와인 한잔할 시간이다. 호텔은 주류 반입이 허용된다. 방 안에 와인·위스키 잔은 다 구비돼 있다. 그런데 당신이 하필 차갑게 마셔야 하는 화이트 와인을 가져왔다면? 지체하지 말고 얼음통(아이스 버킷)을 요청하자. 한번 정도는 무료로 제공해 준다.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목욕. 특히 호사스럽게 보이는 거품 목욕이 ‘인스타그래머블’하기로 유명하다. 아차, 배스밤(거품 입욕제)을 안 가져왔다고? 걱정 마시길. “기본 제공되는 보디클렌저를 수전(수도꼭지) 밑에 짜고 물을 세게 틀면 풍성한 거품이 난다”고 한 호텔리어는 꿀팁을 알려줬다.
이정국 기자 [email protected]
호텔 체크아웃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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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체크아웃 최대한 늦게하는 방법 – 레이트 체크아웃하기
호텔에서 최대한 늦게 체크아웃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호텔 레이트 체크아웃 관련 유튜브 영상
트래블튜브 – 호텔에서 레이트 체크아웃 하는 방법 TOP 7
https://youtu.be/UgUa9ee-Oxs
호텔에서 가끔은 11시나 12시 정도의 체크아웃 시간이 너무 타이트한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여행가면 늦잠을 자는 경우도 많고 조식먹고 뭐하다보면 9~10시 금방이죠.
그런데 11시나 12시 체크아웃 하려면 짐싸고 아이도 어린집은 애들 준비시키고 하다보면
금방 오전시간이 다 가기도 하죠.
또 해외같은경우 저녁비행기가 잡혀있는데 12시에 체크아웃하면 대략 7~8시간을 공연히 여행 하기도하고 공항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 레이트 체크아웃이 가능하면 좀더 방에서 쉬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을텐데요.
그 7가지 방법이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1. 정중하게 호텔 직원하게 레이트 체크아웃을 요청한다
다소 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지만, 한번 요청은 해볼만 할 수 있습니다.
– 경험상 10번정도 요청시 7-8번은 체크아웃을 연장해 주었습니다. 짧게는 30분 부터 2 시간의 체크아웃을 벌수 있다.
– 특히 30분정만도 요청한 경우는 거의 90% 이상 허락을 해줬습니다.
대부분 숙박을 하다가 체크아웃 임박해서 시간을 요청하는게 좋습니다.
외국 일부 전문가 리뷰에서는 사전에 general manager – 총지배인 급을 컨택해서 정중하게 요청 하라고 하는데
거기까지는 시도해 보진 않았고, 그런다하더라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보통 최대한 2시간 정도구요.
2. 해당 호텔 멤버쉽으로 예약을 해서 숙박한다.
이부분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호텔 예약할때 무조건 최저가만 찾아 예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텔컴바인드라던지 트립어드바이져, 국내 많은 숙박예약 사이트들, 숙박앱 기타 등등인데요,
그런데 이렇게 한 예약은 호텔에서 가장 낮은 레벨의 투숙객으로 분류하기 쉽습니다.
반면, 호텔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해서 명목상으로만 가입해도 로열티 고객으로 분류가 됩니다.
그래서 레잇 체크아웃시에 좀더 혜택을 주게 됩니다. 같은 고객일 경우 로열티 고객에게 돌아가는 자잘 한혜택 –
와이파이 무료라던지, 레이트 체크아웃, 객실 업그레이드 그 모두가 3rd 파티보다 멤버쉽 고객이 우위에 있습니다.
최근에는 공홈 – 공식홈페이지에서 예약하는게 가장 저렴한것도 많이 있으니,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3. 호텔 멤버쉽에서 보장된 체크아웃 시간을 활용한다.
역시 멤버쉽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예를들어 SPG 즉, 스타우드 호텔 계열에서는 골드멤버이상에게 4시까지 체크아웃을 가능하면 해주고 있습니다.
경험상 SPG 계열같은 인천 쉐라톤같은경우 거의 100% 4시 체크아웃 이였구요, 100%는 아니지만 레이트체크아웃을 위해
좋은 멤버쉽 레벨이라고 생각합니다. SPG는 골드가 되기가 쉬운 프로모션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각 호텔 계열별로 멤버쉽 특징을 알아두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등급높은 레벨을 갖고 계시면 최대 4시, 6시까지도 체크아웃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얏트 다이아몬드 (hyatt diamond) 는 네시체크아웃 보장입니다. 인터컨티넨탈 로얄 앰버서더(intercontinental royal ambassador) 같은 경우에는 6시까지도 보장해 주는 경우가 있다네요.
4. 체크인시 직원에게 20불정도의 팁을 준다.
정말 레잇체크아웃이 간절한경우 , 직원의 재량에 기대어 팁을 주는 것입니다.
라스베가스 20달러 트릭같이,
객실업그레이드가 되는 팁이있죠. 그와 같이 팁을 주며 얘기했을때 1-2시간 정도는 재량껏 해준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단, 이것은 100% 직원 재량이라고 봐야되기 때문에,
기분좋게 팁주는 기분과 함께 하시는게 좋습니다. 안되면 그만이기 때문이죠.
해본적은 없습니다만 각종 후기와 개인적인 느낌으로도 규정 첵아웃 시간보다 최소 1시간 이상은 해주긴 할것 같습니다.
5. 허니문이라고 하며 어필한다.
실제 허니문 요금제도 호텔에서 많이 운영하는데 일부호텔은 저녁 6시까지 체크아웃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호텔은 허니문 고객이 많이 찾으므로, 이 고객을 유치하려고 호텔에서 허니문 고객에게는 좀더 시간을 준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 역시 100%가 아니므로 한 가지의 가능성으로 생각해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6. VIP급 신용카드 예약제를 활용한다.
아멕스나 비자카드의 연회비 수십만원하는 VIP 신용카드 레벨은 자체적인 호텔 예약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https://www.visasignaturehotels.com/ 과 같은 곳입니다. 이런곳은 보통 3시 체크아웃을 최대한 보장해 놓고 잇습니다.
아멕스 같은경우는 4시이구요. 게다가 이런종류의 예약은 조식이 포함되고 크레딧으로 25~100 USD 까지 보너스로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혜택이 많으면 비싼게 아니냐 하는데 대부분 최저가에 근접해 세팅되어 있어 요금도 괜찮습니다.
저역시 이번에 세인트레지스 오사카 ( St. Regis Osaka )에 다녀왔는데요, 이러한 조식 풀 뷔페와 크레딧 100USD 포함되고 요금은 최저가와 2만원밖에 차이가 안났었습니다.
완전 이익이죠. 아주 좋은 혜택이니 카드 홀더분들은 주요한 옵션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7. 시간당 지불하는 방법
일부 호텔에서는 아예 시간당 요금을 책정해 놓습니다.
이요금을 지불해라 그럼 체크아웃 해주겠다 하는것인데, 그대로 지불하시거나 약간의 네고도 해보는것이 방법입니다.
반대로 일찍 체크인할때도 이런 호텔이 있습니다.
포시즌호텔 – 최고의 고급 리조트 호텔인데 개인적인 경험입니다만, 비행기가 일찍 도착하니 좀 일찍 체크인하면 안되겠느냐.
정중히 메일을 보냈는데 바로 일찍 체크인할시 요금을 알려주던 그런 다소 멋적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네 .. 이런 방법들 활용을 잘 해보시면 좋겠구요.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
[호알호이 1편] 얼리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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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호텔을 이용하는 많은 분들께 실제적인 팁과 호텔 이용 만족도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호텔리어가 알려주지 않는 호텔이야기 1편
‘얼리체크인/레이트체크아웃’
※ 얼리체크인이란 ? : 호텔의 정규 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체크인 하는 것
※ 레이트 체크아웃이란? : 호텔의 정규 체크아웃 시간이후에 체크아웃 하는 것. 일반적으로 호텔의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면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하지만 당일 상황에 따라 프런트데스크에서 승인 해줄 경우 정규 체크아웃 시간 이후에 퇴실 할 수 있다.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면 혹은 출장을 많이 가다보면 자연스럽게 호텔과 가까워지게 된다.
특히 요즘에는 도심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혼자만의 힐링 혹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조용한 휴식을 위해 호텔에 많이 방문한다. 아무리 5G시대가 오고, 세상이 변해도 다른지역에 갔을 때, 숙박할 곳을 찾게되는 것은 변하지 않을 사실 중 하나일 것 같다. 은근히 일상생활에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호텔이지만 사실 이용하면서도 잘 모르는 부분이나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이번편에서 투숙객이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어떻게 요청할지. 왜 호텔은 도대체 조금 일찍가는 거, 조금 늦게 나가는거에 대해서 그렇게도 예민한 것인지 알려드리려고 한다.
호텔은 보통 정해진 체크인 시간(14시~15시), 체크아웃 시간(11시~12시)를 가지고 있다.
물론 체크인 시간이라는 것은 ‘그때까지 호텔에 도착해야된다.’가 아닌 ‘그 시간 이후로 체크인이 가능하다’라는 뜻이다. 반면, 체크아웃 시간이라는 것은 약속된 시간까지는 퇴실을 해야한다. 라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된다. 보통 5성급 호텔의 경우, 프런트데스크(체크인 장소)는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체크인 시간 이후로는 당신이 언제 방문하든 호텔에서는 사실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물론, 새벽에 도착할 경우 안오는 것으로 간주하여 ‘노쇼’라고 오해할 수 있으니, 미리 호텔에 전화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약속된 체크인 시간이 아닌데 호텔을 도착하는 경우 & 이제 약속된 시간이 끝나고 다음 투숙객이 체크인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체크아웃 하지 않는 경우 이다.
자 그러면 이제, 호텔이 우리에게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주는 것을 망설이는지 알아보자.
#호텔의 이야기
먼저, 상식적으로 호텔은 상품의 특성상 ‘소멸성’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 시간에 객실을 판매하지 못한다고 해서 재고를 쌓아두고 ‘내일’ 판매할 수 있는게 아니다. 즉, 호텔은 끊임없이 정시 체크인, 체크아웃을 통해 당신의 객실을 끊임없이 돌리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호텔 투숙객의 경우 객실도 많으면서 도대체 내 객실 하나 조금 일찍 정비해주지 못하는 것일까? 왜 조금 늦게 나갈 수 없는 것일까? 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위의 소멸성이라는 특징에 맞추어 본다면 나의 체크아웃을 통해 객실을 정비하고 새로운 투숙객을 맞아야하기 때문에 레이트 체크아웃 제공을 망설이고, 또한 나와 같이 이렇게 늦게 나가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에 나의 객실을 ‘일찍’ 제공해주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사실 호텔도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활성화 시키고 싶어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체크인시간, 체크아웃 시간에 몰리는데 이것은 서비스를 지연시켜 고객들의 불만을 일으키는 요소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호텔은 추가요금을 내고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주기로 하고 대신 그 시간동안 객실을 판매할 수 없도록 block 해 두는 손해를 감수하기로 한다. 그래서 혹시 당신이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이 반드시, 추가요금을 지불하고서라도 필요하다면, 호텔측에 추가요금으로 나에게 얼리체크인 혹은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 줄 수 있을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무료 얼리체크인, 레이트 체크아웃 요청하는 법,
그러나, 나는 추가요금까지는 필요없고, 1~2시간 정도만 요청하고 싶은 투숙객이라면 이 방법을 권유한다.
호텔측에 사전에 얼리체크인/체크아웃을 요청하는 이유를 말하고, 몇 시까지 ‘가능 시’ 제공해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요청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요청하는 이유/몇 시까지 제공해달라는 시간/가능 시 요청 이라는 3가지 점이다.
사실 대다수의 5성급 호텔에서는 고객들의 모든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키고 그들에게 최상의 휴식과 안락함을 제공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그래서 고객이 요청할 경우, 최대한 ‘가능한 범위내에서’ 그들의 요청을 들어주기 위해 내부적으로 노력한다. 그래서 요청할 때는 가능 시 제공, 이유, 시간을 덧붙이면 호텔에서도 정당한 이유일 때, 고객의 요청을 최대한 들어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호텔에 전화해서 미리 얼리체크인, 체크아웃 제공을 요청하더라도 그 직원은 당신에게 얼리체크인, 체크아웃을 보장해 줄 수 없다. 다만 미리 메모로 남겨서 당신의 요청사항이 체크인일자/체크아웃일자에 확정될 수 있도록 도와줄 뿐이다. 요청은 미리하되, 가능여부는 체크인 시 확인해보자 (그날그날 호텔 점유율 상황에 따라 가능여부가 달라지므로)
한 가지 이해해야 할 부분은 만약 내가 체크아웃 하는 일자에 객실이 모두 만실인 경우, 혹은 내가 체크인하는 일자에 전날 객실이 모두 만실이었던 경우는 위와같이 요청해도 거절될 가능성이 많으니 참고하자. (만실의 의미는 이미 투숙객이 모두 다 객실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객실을 일찍 제공해주거나, 늦게 제공해주기 어렵다는 뜻이다.)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못 받았을 경우,
내가 원하는 대로 받지 못했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자.
여기 당신께 제안하는 2가지 대안이 있다.
1. 짐 보관하고 주위 관광하기
대부분의 호텔의 경우, 벨데스크에 짐보관이 가능하다. 얼리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을 받지 못했을때는 호텔에 짐을 보관하고 다른일정을 즐기고 오도록 하자.
2. 5성급 호텔의 경우, 다른 부대시설 이용하기
만약, 고급호텔이라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나 라운지가 무료로 이용가능하다면 (혹은 추가요금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다면) 짐을 보관하고 다른 부대시설을 먼저 (기존 체크인, 체크아웃보다 1~2시간정도) 이용하고 싶다고 요청해보자. 호텔에서도 사실 난감한 요청이겠지만, 최대한 정중히 물어보거나 요청한다면 투숙객의 간곡한 요청을 거절할 특급호텔은 거의 없을 것이다.
위와 같이 당신께 얼리체크인/레이트체크아웃을 제공하는 못하는 호텔의 사정을 공유한다.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을 위해, 타지에서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저마다의 사정에 호텔의 배경을 잘 이해하고,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호텔에게 요청해보자. 대다수 5성급 호텔은 당신을 최고의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고 최대한 당신의 요구를 들어줄 의향이 있다. (가능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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